“1등 인증샷 탐나서”…‘투르 드 프랑스’ 난입한 가짜 선수 소동 [잇슈 SNS]
입력 2025.07.29 (07:31)
수정 2025.07.2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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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권위의 도로 사이클 대회 도중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난입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힘차게 페달을 밟으며 결승선을 향해 질주하는 남자 그런데 대회 관계자는 물론 보안요원까지 그의 앞을 가로막더니 아예 바닥에 쓰러뜨립니다.
알고 보니 이 남성, 경기 도중 난입한 가짜 사이클 선수였습니다.
지난주 세계 최고 권위의 도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의 17구간 경기 도중 벌어진 일인데요.
문제의 남성은 자신이 마치 이날 경기의 1등인 것처럼 결승선을 통과해 보고 싶어 이런 소동을 벌였다고 합니다.
다행히 선두 그룹이 결승선에 도착하기 직전 이 남성을 신속히 제압해 다친 선수 없이 경기는 무사히 진행됐는데요.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현재 경찰에 구금된 상태이며 대회 조직 위원회는 이런 민폐 관중과 난입 재발 방지를 위한 보안 강화를 약속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힘차게 페달을 밟으며 결승선을 향해 질주하는 남자 그런데 대회 관계자는 물론 보안요원까지 그의 앞을 가로막더니 아예 바닥에 쓰러뜨립니다.
알고 보니 이 남성, 경기 도중 난입한 가짜 사이클 선수였습니다.
지난주 세계 최고 권위의 도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의 17구간 경기 도중 벌어진 일인데요.
문제의 남성은 자신이 마치 이날 경기의 1등인 것처럼 결승선을 통과해 보고 싶어 이런 소동을 벌였다고 합니다.
다행히 선두 그룹이 결승선에 도착하기 직전 이 남성을 신속히 제압해 다친 선수 없이 경기는 무사히 진행됐는데요.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현재 경찰에 구금된 상태이며 대회 조직 위원회는 이런 민폐 관중과 난입 재발 방지를 위한 보안 강화를 약속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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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등 인증샷 탐나서”…‘투르 드 프랑스’ 난입한 가짜 선수 소동 [잇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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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9 07:31:53
- 수정2025-07-29 07:53:02

세계 최고 권위의 도로 사이클 대회 도중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난입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힘차게 페달을 밟으며 결승선을 향해 질주하는 남자 그런데 대회 관계자는 물론 보안요원까지 그의 앞을 가로막더니 아예 바닥에 쓰러뜨립니다.
알고 보니 이 남성, 경기 도중 난입한 가짜 사이클 선수였습니다.
지난주 세계 최고 권위의 도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의 17구간 경기 도중 벌어진 일인데요.
문제의 남성은 자신이 마치 이날 경기의 1등인 것처럼 결승선을 통과해 보고 싶어 이런 소동을 벌였다고 합니다.
다행히 선두 그룹이 결승선에 도착하기 직전 이 남성을 신속히 제압해 다친 선수 없이 경기는 무사히 진행됐는데요.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현재 경찰에 구금된 상태이며 대회 조직 위원회는 이런 민폐 관중과 난입 재발 방지를 위한 보안 강화를 약속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힘차게 페달을 밟으며 결승선을 향해 질주하는 남자 그런데 대회 관계자는 물론 보안요원까지 그의 앞을 가로막더니 아예 바닥에 쓰러뜨립니다.
알고 보니 이 남성, 경기 도중 난입한 가짜 사이클 선수였습니다.
지난주 세계 최고 권위의 도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의 17구간 경기 도중 벌어진 일인데요.
문제의 남성은 자신이 마치 이날 경기의 1등인 것처럼 결승선을 통과해 보고 싶어 이런 소동을 벌였다고 합니다.
다행히 선두 그룹이 결승선에 도착하기 직전 이 남성을 신속히 제압해 다친 선수 없이 경기는 무사히 진행됐는데요.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현재 경찰에 구금된 상태이며 대회 조직 위원회는 이런 민폐 관중과 난입 재발 방지를 위한 보안 강화를 약속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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