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지역난방요금 내일부터 14.8% 인상 外 4건

입력 2006.01.31 (22:0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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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서울 일부지역과 고양시, 평촌 등 수도권 일부지역 난방 요금이 14.86% 올라 32평 아파트 기준으로 한 달 평균 9천원 정도 가계 부담이 늘게 됐습니다.

대검찰청 형사부는 오늘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해 경찰의 응급 조치가 없었더라도, 앞으로 검찰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퇴거나 격리 등 폭력을 피할 수 있도록 하는 임시 조치를 내릴 수 있도록 법안 개정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낚시로 인한 환경 오염과 어류자원 고갈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이르면 2천8년부터 일정한 교육을 이수한 뒤 등록증을 발급 받게하는 낚시인 관리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오늘까지 두 달 동안 진행된 희망 2006 이웃 돕기 성금 캠페인을 통해 KBS에 보내진 이웃돕기 성금은 128억 2천 4백 여만원으로 지난 2005 이웃돕기 캠페인때보다 48억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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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 지역난방요금 내일부터 14.8% 인상 外 4건
    • 입력 2006-01-31 21:37:38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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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서울 일부지역과 고양시, 평촌 등 수도권 일부지역 난방 요금이 14.86% 올라 32평 아파트 기준으로 한 달 평균 9천원 정도 가계 부담이 늘게 됐습니다. 대검찰청 형사부는 오늘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해 경찰의 응급 조치가 없었더라도, 앞으로 검찰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퇴거나 격리 등 폭력을 피할 수 있도록 하는 임시 조치를 내릴 수 있도록 법안 개정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낚시로 인한 환경 오염과 어류자원 고갈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이르면 2천8년부터 일정한 교육을 이수한 뒤 등록증을 발급 받게하는 낚시인 관리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오늘까지 두 달 동안 진행된 희망 2006 이웃 돕기 성금 캠페인을 통해 KBS에 보내진 이웃돕기 성금은 128억 2천 4백 여만원으로 지난 2005 이웃돕기 캠페인때보다 48억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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