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군민 활력 지원금 20만 원씩 지급
입력 2025.08.05 (19:42)
수정 2025.08.0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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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창군이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활력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정읍사 달빛사랑숲이 야행 명소로 선정됐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이지현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고창군이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군민에게 20만 원씩 활력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이달 말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해 통과하면 추석 전인 9월 중순 지급을 시작합니다.
고창군은 전에 없던 폭염과 폭우로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업 조정과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다 설명했습니다.
[신순옥/고창군 예산팀장 : "지역 소상공인의 숨통을 틔워주고 군민들을 하나로 뭉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정읍시 정읍사공원에 조성된 달빛사랑숲이 전북 야행 명소 10선에 선정됐습니다.
달빛사랑숲은 1.2킬로미터 길이의 야간 산책길에 야경 시설과 미디어아트, 체험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운영 중입니다.
정읍사는 지금까지 남아 전해지는 유일한 백제 노래로, 행상을 나가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최준양/정읍시 관광체육국장 : "앞으로도 많은 분의 밤길을 따뜻하게 비추고 정읍 관광의 새로운 매력이 되길 바랍니다."]
완주군과 한국수소연합, 현대차 전주공장 등 16개 기관·기업이 업무협약을 맺고 완주 수소특화단지 지정과 육성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수소 산업 진흥을 위한 정보 교류와 활용, 정책 지원, 기술·인력 양성 등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지현입니다.
영상편집:공재성
고창군이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활력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정읍사 달빛사랑숲이 야행 명소로 선정됐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이지현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고창군이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군민에게 20만 원씩 활력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이달 말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해 통과하면 추석 전인 9월 중순 지급을 시작합니다.
고창군은 전에 없던 폭염과 폭우로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업 조정과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다 설명했습니다.
[신순옥/고창군 예산팀장 : "지역 소상공인의 숨통을 틔워주고 군민들을 하나로 뭉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정읍시 정읍사공원에 조성된 달빛사랑숲이 전북 야행 명소 10선에 선정됐습니다.
달빛사랑숲은 1.2킬로미터 길이의 야간 산책길에 야경 시설과 미디어아트, 체험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운영 중입니다.
정읍사는 지금까지 남아 전해지는 유일한 백제 노래로, 행상을 나가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최준양/정읍시 관광체육국장 : "앞으로도 많은 분의 밤길을 따뜻하게 비추고 정읍 관광의 새로운 매력이 되길 바랍니다."]
완주군과 한국수소연합, 현대차 전주공장 등 16개 기관·기업이 업무협약을 맺고 완주 수소특화단지 지정과 육성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수소 산업 진흥을 위한 정보 교류와 활용, 정책 지원, 기술·인력 양성 등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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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군민 활력 지원금 20만 원씩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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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05 19:54:24

[앵커]
고창군이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활력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정읍사 달빛사랑숲이 야행 명소로 선정됐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이지현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고창군이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군민에게 20만 원씩 활력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이달 말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해 통과하면 추석 전인 9월 중순 지급을 시작합니다.
고창군은 전에 없던 폭염과 폭우로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업 조정과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다 설명했습니다.
[신순옥/고창군 예산팀장 : "지역 소상공인의 숨통을 틔워주고 군민들을 하나로 뭉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정읍시 정읍사공원에 조성된 달빛사랑숲이 전북 야행 명소 10선에 선정됐습니다.
달빛사랑숲은 1.2킬로미터 길이의 야간 산책길에 야경 시설과 미디어아트, 체험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운영 중입니다.
정읍사는 지금까지 남아 전해지는 유일한 백제 노래로, 행상을 나가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최준양/정읍시 관광체육국장 : "앞으로도 많은 분의 밤길을 따뜻하게 비추고 정읍 관광의 새로운 매력이 되길 바랍니다."]
완주군과 한국수소연합, 현대차 전주공장 등 16개 기관·기업이 업무협약을 맺고 완주 수소특화단지 지정과 육성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수소 산업 진흥을 위한 정보 교류와 활용, 정책 지원, 기술·인력 양성 등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지현입니다.
영상편집:공재성
고창군이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활력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정읍사 달빛사랑숲이 야행 명소로 선정됐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이지현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고창군이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군민에게 20만 원씩 활력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이달 말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해 통과하면 추석 전인 9월 중순 지급을 시작합니다.
고창군은 전에 없던 폭염과 폭우로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업 조정과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다 설명했습니다.
[신순옥/고창군 예산팀장 : "지역 소상공인의 숨통을 틔워주고 군민들을 하나로 뭉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정읍시 정읍사공원에 조성된 달빛사랑숲이 전북 야행 명소 10선에 선정됐습니다.
달빛사랑숲은 1.2킬로미터 길이의 야간 산책길에 야경 시설과 미디어아트, 체험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운영 중입니다.
정읍사는 지금까지 남아 전해지는 유일한 백제 노래로, 행상을 나가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최준양/정읍시 관광체육국장 : "앞으로도 많은 분의 밤길을 따뜻하게 비추고 정읍 관광의 새로운 매력이 되길 바랍니다."]
완주군과 한국수소연합, 현대차 전주공장 등 16개 기관·기업이 업무협약을 맺고 완주 수소특화단지 지정과 육성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수소 산업 진흥을 위한 정보 교류와 활용, 정책 지원, 기술·인력 양성 등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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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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