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K] “쌀·소고기 지켜”…한미 관세 협상 타결 이후는?

[앵커]

이슈 K 시간입니다.

미국과의 관세 협상 타결 이후, 여러 분석과 전망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농도 전북에서는 특히 농업 분야 협상 결과에 주목할 수밖에 없습니다.

쌀과 소고기는 추가로 시장을 개방하지 않기로 하면서 한시름 놓았다는 분석도 나오는데, 사실 불안은 여전합니다.

오늘은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 민선식 국장과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지난주,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됐죠.

당초 우려보다 선방했다는 안도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특히 농업 분야에선 쌀과 소고기를 추가로 개방하지 않기로 했는데, 협상 결과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농도로 불리는 전북에서도 쌀농사를 짓고, 소를 기르는 농민들이 적지 않은데요.

이번 협상이 전북에 미치는 영향과 중요도도 클 텐데요.

[앵커]

협상이 타결됐다지만, 미국 측의 추가 요구가 이어질 수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어떤 여지가 있는 건가요?

[앵커]

논의 재개 여부를 떠나 통상에 따른 농업 위기는 불씨가 여전합니다.

전북도는 어떻게 대응하고 준비해야 할까요?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