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 1명, 지난달 한강 중립 수역으로 귀순
입력 2025.08.07 (12:17)
수정 2025.08.0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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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지난달 31일 한강 중립수역에서 북한 남성 1명의 신원을 확보해 관계 기관에 인계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인천 강화군 교동도 앞 해상에서 발견됐고, 신병 확보 당시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은 당시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명 정부 들어 북한 주민 귀순은 지난달 3일 중서부 전선 군사분계선을 넘어왔던 남성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이 남성은 인천 강화군 교동도 앞 해상에서 발견됐고, 신병 확보 당시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은 당시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명 정부 들어 북한 주민 귀순은 지난달 3일 중서부 전선 군사분계선을 넘어왔던 남성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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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주민 1명, 지난달 한강 중립 수역으로 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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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7 12:17:33
- 수정2025-08-07 12:21:26

합동참모본부는 지난달 31일 한강 중립수역에서 북한 남성 1명의 신원을 확보해 관계 기관에 인계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인천 강화군 교동도 앞 해상에서 발견됐고, 신병 확보 당시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은 당시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명 정부 들어 북한 주민 귀순은 지난달 3일 중서부 전선 군사분계선을 넘어왔던 남성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이 남성은 인천 강화군 교동도 앞 해상에서 발견됐고, 신병 확보 당시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은 당시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명 정부 들어 북한 주민 귀순은 지난달 3일 중서부 전선 군사분계선을 넘어왔던 남성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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