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경남교육청, 대학수능시험 응시 원서 21일부터 접수 외
입력 2025.08.19 (19:49)
수정 2025.08.1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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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이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원서를 접수합니다.
접수처는 각 고등학교와 7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으로, 응시 원서 제출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합니다.
올해 수능 시험은 오는 11월 13일입니다.
마트노조 “홈플러스 폐점 사태, 사회적 대화 기구 시급”
마트산업노조 경남본부가 오늘(19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홈플러스 연쇄 폐점 사태가 지역 경제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회적 대화 기구 가동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홈플러스 한 곳이 문을 닫으면 직·간접 고용 노동자 9백여 명이 일자리를 잃고 지역 경제 손실이 연간 2천7백억 원에 달한다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경남 수출 석 달 만에 감소세…기계류 등 부진
창원 세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경남의 수출은 37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의 수출은 석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고, 수입은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품목별로는 기계류와 전기전자제품이 각각 47.6%, 4.4% 수출이 줄었습니다.
경남 결혼이민자 ‘법정 통·번역인 교육’ 모집
경상남도 가족센터가 오는 22일까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법정 통·번역인 양성 교육' 참여자 30명을 모집합니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대법원이 주관하는 '법정 통·번역인 시험' 대비 과정으로, 베트남과 중국, 러시아 등 3개 언어권별로 36시간 법률 지식과 사건 통·번역 교육 등을 진행합니다.
남해고속도로 갓길 화물차 들이받아 40대 숨져
오늘(19일) 새벽 5시 40분쯤 남해고속도로 진교 나들목 인근에서 부산 방면으로 달리던 SUV가 갓길에 정차한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SUV 운전자 4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적재함에서 도로에 쏟아진 플라스틱 알갱이와 교통 사고의 연관성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창녕 대합면 고철공장 불…1시간 만에 완진
오늘(19일) 오후 2시 반쯤 창녕군 대합면 한 고철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접수처는 각 고등학교와 7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으로, 응시 원서 제출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합니다.
올해 수능 시험은 오는 11월 13일입니다.
마트노조 “홈플러스 폐점 사태, 사회적 대화 기구 시급”
마트산업노조 경남본부가 오늘(19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홈플러스 연쇄 폐점 사태가 지역 경제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회적 대화 기구 가동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홈플러스 한 곳이 문을 닫으면 직·간접 고용 노동자 9백여 명이 일자리를 잃고 지역 경제 손실이 연간 2천7백억 원에 달한다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경남 수출 석 달 만에 감소세…기계류 등 부진
창원 세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경남의 수출은 37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의 수출은 석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고, 수입은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품목별로는 기계류와 전기전자제품이 각각 47.6%, 4.4% 수출이 줄었습니다.
경남 결혼이민자 ‘법정 통·번역인 교육’ 모집
경상남도 가족센터가 오는 22일까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법정 통·번역인 양성 교육' 참여자 30명을 모집합니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대법원이 주관하는 '법정 통·번역인 시험' 대비 과정으로, 베트남과 중국, 러시아 등 3개 언어권별로 36시간 법률 지식과 사건 통·번역 교육 등을 진행합니다.
남해고속도로 갓길 화물차 들이받아 40대 숨져
오늘(19일) 새벽 5시 40분쯤 남해고속도로 진교 나들목 인근에서 부산 방면으로 달리던 SUV가 갓길에 정차한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SUV 운전자 4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적재함에서 도로에 쏟아진 플라스틱 알갱이와 교통 사고의 연관성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창녕 대합면 고철공장 불…1시간 만에 완진
오늘(19일) 오후 2시 반쯤 창녕군 대합면 한 고철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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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이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원서를 접수합니다.
접수처는 각 고등학교와 7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으로, 응시 원서 제출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합니다.
올해 수능 시험은 오는 11월 13일입니다.
마트노조 “홈플러스 폐점 사태, 사회적 대화 기구 시급”
마트산업노조 경남본부가 오늘(19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홈플러스 연쇄 폐점 사태가 지역 경제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회적 대화 기구 가동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홈플러스 한 곳이 문을 닫으면 직·간접 고용 노동자 9백여 명이 일자리를 잃고 지역 경제 손실이 연간 2천7백억 원에 달한다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경남 수출 석 달 만에 감소세…기계류 등 부진
창원 세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경남의 수출은 37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의 수출은 석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고, 수입은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품목별로는 기계류와 전기전자제품이 각각 47.6%, 4.4% 수출이 줄었습니다.
경남 결혼이민자 ‘법정 통·번역인 교육’ 모집
경상남도 가족센터가 오는 22일까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법정 통·번역인 양성 교육' 참여자 30명을 모집합니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대법원이 주관하는 '법정 통·번역인 시험' 대비 과정으로, 베트남과 중국, 러시아 등 3개 언어권별로 36시간 법률 지식과 사건 통·번역 교육 등을 진행합니다.
남해고속도로 갓길 화물차 들이받아 40대 숨져
오늘(19일) 새벽 5시 40분쯤 남해고속도로 진교 나들목 인근에서 부산 방면으로 달리던 SUV가 갓길에 정차한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SUV 운전자 4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적재함에서 도로에 쏟아진 플라스틱 알갱이와 교통 사고의 연관성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창녕 대합면 고철공장 불…1시간 만에 완진
오늘(19일) 오후 2시 반쯤 창녕군 대합면 한 고철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접수처는 각 고등학교와 7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으로, 응시 원서 제출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합니다.
올해 수능 시험은 오는 11월 13일입니다.
마트노조 “홈플러스 폐점 사태, 사회적 대화 기구 시급”
마트산업노조 경남본부가 오늘(19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홈플러스 연쇄 폐점 사태가 지역 경제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회적 대화 기구 가동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홈플러스 한 곳이 문을 닫으면 직·간접 고용 노동자 9백여 명이 일자리를 잃고 지역 경제 손실이 연간 2천7백억 원에 달한다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경남 수출 석 달 만에 감소세…기계류 등 부진
창원 세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경남의 수출은 37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의 수출은 석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고, 수입은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품목별로는 기계류와 전기전자제품이 각각 47.6%, 4.4% 수출이 줄었습니다.
경남 결혼이민자 ‘법정 통·번역인 교육’ 모집
경상남도 가족센터가 오는 22일까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법정 통·번역인 양성 교육' 참여자 30명을 모집합니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대법원이 주관하는 '법정 통·번역인 시험' 대비 과정으로, 베트남과 중국, 러시아 등 3개 언어권별로 36시간 법률 지식과 사건 통·번역 교육 등을 진행합니다.
남해고속도로 갓길 화물차 들이받아 40대 숨져
오늘(19일) 새벽 5시 40분쯤 남해고속도로 진교 나들목 인근에서 부산 방면으로 달리던 SUV가 갓길에 정차한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SUV 운전자 4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적재함에서 도로에 쏟아진 플라스틱 알갱이와 교통 사고의 연관성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창녕 대합면 고철공장 불…1시간 만에 완진
오늘(19일) 오후 2시 반쯤 창녕군 대합면 한 고철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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