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선두 고속 질주

입력 2006.02.05 (21:5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KT&G 프로배구에서 선두 현대캐피탈이 올시즌 5차례의 LG화재 전에서 모두 3대0 완승을 기록했습니다.
프로농구에선 오리온스가 3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힘과 높이, 블로킹과 공격력. 모든 면에서 현대캐피탈이 한 수 위였습니다.
현대캐피탈은 블로킹 수에서 15대3의 압도적 우세를 보였고 범실에선 17대 7로 적었습니다.
루니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고, 송인석은 85퍼센트가 넘는 성공률을 보이며 공격을 주도해 1시간 8분만에 3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송인석 (현대캐피탈 레프트) : “저희가 처음부터 밀어붙였기때문에 LG가 주춤한듯 보였습니다”

삼성화재는 한국전력을 3대0으로 눌렀고, 여자부 KT&G는 GS칼텍스를 물리쳤습니다.
프로농구 대구 경기에선 김승현과 리 벤슨의 새 콤비가 코트를 지배한 오리온스가 동부를 91대 89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전주에선 서장훈의 22미터짜리 버저비터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러나 승리는 변청운이 활약한 KCC가 차지했습니다.
모비스와 KT&G도 1승씩을 추가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대캐피탈, 선두 고속 질주
    • 입력 2006-02-05 21:24:44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KT&G 프로배구에서 선두 현대캐피탈이 올시즌 5차례의 LG화재 전에서 모두 3대0 완승을 기록했습니다. 프로농구에선 오리온스가 3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힘과 높이, 블로킹과 공격력. 모든 면에서 현대캐피탈이 한 수 위였습니다. 현대캐피탈은 블로킹 수에서 15대3의 압도적 우세를 보였고 범실에선 17대 7로 적었습니다. 루니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고, 송인석은 85퍼센트가 넘는 성공률을 보이며 공격을 주도해 1시간 8분만에 3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송인석 (현대캐피탈 레프트) : “저희가 처음부터 밀어붙였기때문에 LG가 주춤한듯 보였습니다” 삼성화재는 한국전력을 3대0으로 눌렀고, 여자부 KT&G는 GS칼텍스를 물리쳤습니다. 프로농구 대구 경기에선 김승현과 리 벤슨의 새 콤비가 코트를 지배한 오리온스가 동부를 91대 89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전주에선 서장훈의 22미터짜리 버저비터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러나 승리는 변청운이 활약한 KCC가 차지했습니다. 모비스와 KT&G도 1승씩을 추가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