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선거 범죄 신고 최고 5억 포상 外 4건

입력 2006.03.14 (22:0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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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거액 공천헌금 수수행위나 대규모 사조직 동원 등 중요 선거범죄를 검찰에 신고하면 최고 5억원까지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인척을 통해 법조 브로커 윤상림씨의 백만원짜리 수표를 건네 받은 것으로 드러난 황희철 정책홍보관리실장을 대구고검 차장 검사로 전격 인사조치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현재 차의 수명에 따라 6개월에서 2년까지로 구분돼 있는 자동차 정기검사 주기를 일괄적으로 2년으로 통합하는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을 공포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현재 차의 수명에 따라 6개월에서 2년까지로 구분돼 있는 자동차 정기검사 주기를 일괄적으로 2년으로 통합하는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을 공포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파업중인 KTX 여승무원을 대신해 오는 27일부터 역구내 승강장에 자원봉사자를 투입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또 KTX 여승무원의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다음달 1일부터 외부 신규인력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총리실 산하 복권위원회 관계자는 당첨금은 낮은 대신 당첨확률을 기존 복권보다 100배 이상 높인 즉석복권을 다음달 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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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뉴스]선거 범죄 신고 최고 5억 포상 外 4건
    • 입력 2006-03-14 21:39:31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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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거액 공천헌금 수수행위나 대규모 사조직 동원 등 중요 선거범죄를 검찰에 신고하면 최고 5억원까지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인척을 통해 법조 브로커 윤상림씨의 백만원짜리 수표를 건네 받은 것으로 드러난 황희철 정책홍보관리실장을 대구고검 차장 검사로 전격 인사조치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현재 차의 수명에 따라 6개월에서 2년까지로 구분돼 있는 자동차 정기검사 주기를 일괄적으로 2년으로 통합하는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을 공포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현재 차의 수명에 따라 6개월에서 2년까지로 구분돼 있는 자동차 정기검사 주기를 일괄적으로 2년으로 통합하는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을 공포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파업중인 KTX 여승무원을 대신해 오는 27일부터 역구내 승강장에 자원봉사자를 투입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또 KTX 여승무원의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다음달 1일부터 외부 신규인력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총리실 산하 복권위원회 관계자는 당첨금은 낮은 대신 당첨확률을 기존 복권보다 100배 이상 높인 즉석복권을 다음달 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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