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포근한 봄 날씨

입력 2006.03.14 (22:07)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전국의 낮기온이 5도안팎까지 올랐지만 강한 바람때문에 쌀쌀했습니다.

내일은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고, 낮기온은 오늘보다 크게 올라 전국이 10도를 웃돌것으로 보여 전형적인 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동해안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고,

내일 대부분 지방에서 일교차가 10도이상 크게 벌어질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오후에 울릉도, 독도지역에 내리던 눈이 그치면서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습니다.

내일은 남서쪽에서 다가온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뒤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맑은 뒤 밤부터 흐려지겠고, 강원 영동지방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0도등 오늘보다 3,4도 높고, 낮기온은 중부지방은 10도안팎, 남부지방은 15도안팎까지 올라 오늘보다 7,8도가량 오르겠습니다.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그리고 목요일인 모레와 주말에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릴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부터 포근한 봄 날씨
    • 입력 2006-03-14 21:52:41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오늘 전국의 낮기온이 5도안팎까지 올랐지만 강한 바람때문에 쌀쌀했습니다. 내일은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고, 낮기온은 오늘보다 크게 올라 전국이 10도를 웃돌것으로 보여 전형적인 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동해안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고, 내일 대부분 지방에서 일교차가 10도이상 크게 벌어질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오후에 울릉도, 독도지역에 내리던 눈이 그치면서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습니다. 내일은 남서쪽에서 다가온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뒤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맑은 뒤 밤부터 흐려지겠고, 강원 영동지방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0도등 오늘보다 3,4도 높고, 낮기온은 중부지방은 10도안팎, 남부지방은 15도안팎까지 올라 오늘보다 7,8도가량 오르겠습니다.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그리고 목요일인 모레와 주말에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릴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