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순회특집]1,000만 명 관광시대 연다
입력 2006.03.24 (22:1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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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제주도는 또 올해 제주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 5년안에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입니다.
계속해서 이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섬 제주, 사계절 색다르게 펼쳐지는 비경이 국내외 관광객들을 유혹합니다.
<인터뷰>고미선(경기도 수원시) : "제주는 언제 와도 너무 아름다워요."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5백만여 명,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관광산업은 5년 후 지금보다 갑절 성장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2천11년까지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천만 명을 넘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세계적인 관광지 하와이가 지난해 처음으로 7백만 명을 돌파한 점을 감안하면 실로 원대한 꿈입니다.
<인터뷰>박영부(제주도 국제자유도시관광국장) : "천만이라는 숫자는 동북아 관광 중심으로 우뚝 서기 위한 제주의 의지의 표현이다.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확신도 있다."
올해 제주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활동은 벌써 시작됐습니다.
국내외 제주관광 홍보와 레저 스포츠 체험 상품 개발 등으로 평균 4.5%에 머물고 있는 관광객 증가율을 올해부터 10% 대로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천만 명 관광시대의 꿈을 이루기 위해 국제자유도시 제주가 야심찬 포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제주도는 또 올해 제주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 5년안에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입니다.
계속해서 이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섬 제주, 사계절 색다르게 펼쳐지는 비경이 국내외 관광객들을 유혹합니다.
<인터뷰>고미선(경기도 수원시) : "제주는 언제 와도 너무 아름다워요."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5백만여 명,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관광산업은 5년 후 지금보다 갑절 성장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2천11년까지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천만 명을 넘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세계적인 관광지 하와이가 지난해 처음으로 7백만 명을 돌파한 점을 감안하면 실로 원대한 꿈입니다.
<인터뷰>박영부(제주도 국제자유도시관광국장) : "천만이라는 숫자는 동북아 관광 중심으로 우뚝 서기 위한 제주의 의지의 표현이다.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확신도 있다."
올해 제주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활동은 벌써 시작됐습니다.
국내외 제주관광 홍보와 레저 스포츠 체험 상품 개발 등으로 평균 4.5%에 머물고 있는 관광객 증가율을 올해부터 10% 대로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천만 명 관광시대의 꿈을 이루기 위해 국제자유도시 제주가 야심찬 포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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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순회특집]1,000만 명 관광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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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3-24 21:07:33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제주도는 또 올해 제주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 5년안에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입니다.
계속해서 이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섬 제주, 사계절 색다르게 펼쳐지는 비경이 국내외 관광객들을 유혹합니다.
<인터뷰>고미선(경기도 수원시) : "제주는 언제 와도 너무 아름다워요."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5백만여 명,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관광산업은 5년 후 지금보다 갑절 성장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2천11년까지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천만 명을 넘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세계적인 관광지 하와이가 지난해 처음으로 7백만 명을 돌파한 점을 감안하면 실로 원대한 꿈입니다.
<인터뷰>박영부(제주도 국제자유도시관광국장) : "천만이라는 숫자는 동북아 관광 중심으로 우뚝 서기 위한 제주의 의지의 표현이다.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확신도 있다."
올해 제주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활동은 벌써 시작됐습니다.
국내외 제주관광 홍보와 레저 스포츠 체험 상품 개발 등으로 평균 4.5%에 머물고 있는 관광객 증가율을 올해부터 10% 대로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천만 명 관광시대의 꿈을 이루기 위해 국제자유도시 제주가 야심찬 포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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