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순회특집]‘홍가포르 프로젝트’ 뜬다
입력 2006.03.24 (22:1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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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특별 자치도 출범을 위해 제주는 국제자유 도시를 비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전략은 홍콩과 싱가포르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이른바 홍가포르 프로젝트입니다.
임명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주도 면적의 2/3에 불과하지만 연간 천5백만 명 이상의 많은 관광객이 찾는 홍콩.
땅은 제주도의 1/3 밖에 안되지만 1인당 국민소득 2만 7천 달러로 교역대국의 꿈을 이룬 싱가포르.
이들의 자유시장 경제를 모델로 이른바 홍가포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게 제주특별자치도의 기본 구상입니다.
<인터뷰>윤성식(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장/2005년 5월) : "제주도를 홍콩과 싱가포르를 능가하는 이상적인 분권자치 모델로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선진국의 반열에 올려 놓으려는..."
무비자와 면세, 영어공용화를 기반으로 관광객과 외국자본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구상입니다.
<인터뷰>김창희(특별자치도추진기획단장) : "면세 추진이나 영어공용화는 사람과 상품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기반으로 쇼핑관광이라든지 투자활성화를 기하고..."
국제자유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관광과 의료, 교육을 3대 핵심산업으로 육성합니다.
지난달 통과된 특별자치도 특별법은 외국의 영리의료법인과 외국의 초,중등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전역을 면세화하고 국제노선을 확충하는 항공 자유화 등 남은 과제는 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보완해야 할 부분입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특별 자치도 출범을 위해 제주는 국제자유 도시를 비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전략은 홍콩과 싱가포르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이른바 홍가포르 프로젝트입니다.
임명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주도 면적의 2/3에 불과하지만 연간 천5백만 명 이상의 많은 관광객이 찾는 홍콩.
땅은 제주도의 1/3 밖에 안되지만 1인당 국민소득 2만 7천 달러로 교역대국의 꿈을 이룬 싱가포르.
이들의 자유시장 경제를 모델로 이른바 홍가포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게 제주특별자치도의 기본 구상입니다.
<인터뷰>윤성식(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장/2005년 5월) : "제주도를 홍콩과 싱가포르를 능가하는 이상적인 분권자치 모델로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선진국의 반열에 올려 놓으려는..."
무비자와 면세, 영어공용화를 기반으로 관광객과 외국자본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구상입니다.
<인터뷰>김창희(특별자치도추진기획단장) : "면세 추진이나 영어공용화는 사람과 상품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기반으로 쇼핑관광이라든지 투자활성화를 기하고..."
국제자유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관광과 의료, 교육을 3대 핵심산업으로 육성합니다.
지난달 통과된 특별자치도 특별법은 외국의 영리의료법인과 외국의 초,중등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전역을 면세화하고 국제노선을 확충하는 항공 자유화 등 남은 과제는 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보완해야 할 부분입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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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특별 자치도 출범을 위해 제주는 국제자유 도시를 비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전략은 홍콩과 싱가포르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이른바 홍가포르 프로젝트입니다.
임명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주도 면적의 2/3에 불과하지만 연간 천5백만 명 이상의 많은 관광객이 찾는 홍콩.
땅은 제주도의 1/3 밖에 안되지만 1인당 국민소득 2만 7천 달러로 교역대국의 꿈을 이룬 싱가포르.
이들의 자유시장 경제를 모델로 이른바 홍가포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게 제주특별자치도의 기본 구상입니다.
<인터뷰>윤성식(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장/2005년 5월) : "제주도를 홍콩과 싱가포르를 능가하는 이상적인 분권자치 모델로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선진국의 반열에 올려 놓으려는..."
무비자와 면세, 영어공용화를 기반으로 관광객과 외국자본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구상입니다.
<인터뷰>김창희(특별자치도추진기획단장) : "면세 추진이나 영어공용화는 사람과 상품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기반으로 쇼핑관광이라든지 투자활성화를 기하고..."
국제자유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관광과 의료, 교육을 3대 핵심산업으로 육성합니다.
지난달 통과된 특별자치도 특별법은 외국의 영리의료법인과 외국의 초,중등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전역을 면세화하고 국제노선을 확충하는 항공 자유화 등 남은 과제는 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보완해야 할 부분입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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