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현대 산업개발 회장 출금
입력 2006.03.30 (22:1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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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진승현 전 MCI 코리아 부회장에게 15억 원을 건넨 것으로 확인된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을 출국금지하고 정 회장의 횡령 혐의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정 회장이 진승현 씨에게 건넨 15억 원의 출처를 확인하기 위해 2주 전쯤 출국금지했으며, 지금까지 2~3차례 불러 조사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정 회장이 진승현 씨에게 건넨 15억 원의 출처를 확인하기 위해 2주 전쯤 출국금지했으며, 지금까지 2~3차례 불러 조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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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규 현대 산업개발 회장 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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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3-30 21:13:28
- 수정2018-08-29 15:00:00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진승현 전 MCI 코리아 부회장에게 15억 원을 건넨 것으로 확인된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을 출국금지하고 정 회장의 횡령 혐의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정 회장이 진승현 씨에게 건넨 15억 원의 출처를 확인하기 위해 2주 전쯤 출국금지했으며, 지금까지 2~3차례 불러 조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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