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3전2선승제의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가 내일 개막하는 가운데, 각 팀들은 저마다 자신들만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4강 진출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박현철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KTF의 패기냐, 아니면 KCC의 노련미냐.
4위 KTF는 신기성을 중심으로 한 파워 넘치는 플레이가 돋보입니다.
이에 맞서는 5위 KCC는 이상민과 조성원, 추승균 등 노장 3인방의 존재가 믿음직합니다.
<인터뷰> 신기성 (KTF): “패기도 있고, 투지도 있고 또 어리기 때문에 좀 더 강하게 밀어붙일 생각입니다”
<인터뷰> 이상민 (KCC):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등 많은 경기를 치뤘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있다고 생각합니다”
3위 동부가 방패라면, 6위 오리온스는 창에 비유됩니다.
김주성과 왓킨스의 높이를 바탕으로 철벽 수비를 자랑하는 동부.
오리온스는 김승현-벤슨을 축으로 한 파괴력 있는 공격으로 맞섭니다.
<인터뷰> 김주성 (동부): “단기전이기 때문에 서로 맞부딪친다면 그쪽도 많이 힘들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터뷰> 김승현 (오리온스): “좀더 활발하게 공격을 할 수 있어서 동부를 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4강에 오를 가능성은 무려 94퍼센트입니다.
사실상 4강 티켓이 가려지는 만큼 첫 경기부터 불꽃 공방이 점쳐집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3전2선승제의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가 내일 개막하는 가운데, 각 팀들은 저마다 자신들만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4강 진출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박현철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KTF의 패기냐, 아니면 KCC의 노련미냐.
4위 KTF는 신기성을 중심으로 한 파워 넘치는 플레이가 돋보입니다.
이에 맞서는 5위 KCC는 이상민과 조성원, 추승균 등 노장 3인방의 존재가 믿음직합니다.
<인터뷰> 신기성 (KTF): “패기도 있고, 투지도 있고 또 어리기 때문에 좀 더 강하게 밀어붙일 생각입니다”
<인터뷰> 이상민 (KCC):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등 많은 경기를 치뤘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있다고 생각합니다”
3위 동부가 방패라면, 6위 오리온스는 창에 비유됩니다.
김주성과 왓킨스의 높이를 바탕으로 철벽 수비를 자랑하는 동부.
오리온스는 김승현-벤슨을 축으로 한 파괴력 있는 공격으로 맞섭니다.
<인터뷰> 김주성 (동부): “단기전이기 때문에 서로 맞부딪친다면 그쪽도 많이 힘들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터뷰> 김승현 (오리온스): “좀더 활발하게 공격을 할 수 있어서 동부를 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4강에 오를 가능성은 무려 94퍼센트입니다.
사실상 4강 티켓이 가려지는 만큼 첫 경기부터 불꽃 공방이 점쳐집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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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4강을 향해’
-
- 입력 2006-03-30 21:50:18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3전2선승제의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가 내일 개막하는 가운데, 각 팀들은 저마다 자신들만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4강 진출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박현철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KTF의 패기냐, 아니면 KCC의 노련미냐.
4위 KTF는 신기성을 중심으로 한 파워 넘치는 플레이가 돋보입니다.
이에 맞서는 5위 KCC는 이상민과 조성원, 추승균 등 노장 3인방의 존재가 믿음직합니다.
<인터뷰> 신기성 (KTF): “패기도 있고, 투지도 있고 또 어리기 때문에 좀 더 강하게 밀어붙일 생각입니다”
<인터뷰> 이상민 (KCC):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등 많은 경기를 치뤘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있다고 생각합니다”
3위 동부가 방패라면, 6위 오리온스는 창에 비유됩니다.
김주성과 왓킨스의 높이를 바탕으로 철벽 수비를 자랑하는 동부.
오리온스는 김승현-벤슨을 축으로 한 파괴력 있는 공격으로 맞섭니다.
<인터뷰> 김주성 (동부): “단기전이기 때문에 서로 맞부딪친다면 그쪽도 많이 힘들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터뷰> 김승현 (오리온스): “좀더 활발하게 공격을 할 수 있어서 동부를 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4강에 오를 가능성은 무려 94퍼센트입니다.
사실상 4강 티켓이 가려지는 만큼 첫 경기부터 불꽃 공방이 점쳐집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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