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리가 골프 종주국”

입력 2006.04.11 (08: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골프는 수백년 전 스코틀랜드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 일각에서는 골프가 6백여 년 전 중국인들이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근거로는 14세기 명나라 작품인 두루마리 화첩을 들고 있는데요.
그림 속의 모습을 보면 정말 골프 채로 골프를 치는 것 같기는 한데, 국제 사회에서도 중국의 주장을 믿어줄지는 의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우리가 골프 종주국”
    • 입력 2006-04-11 07:18:56
    뉴스광장
골프는 수백년 전 스코틀랜드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 일각에서는 골프가 6백여 년 전 중국인들이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근거로는 14세기 명나라 작품인 두루마리 화첩을 들고 있는데요. 그림 속의 모습을 보면 정말 골프 채로 골프를 치는 것 같기는 한데, 국제 사회에서도 중국의 주장을 믿어줄지는 의문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