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이선화, 3타차 ‘준우승’ 外

입력 2006.04.16 (21:45)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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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3라운드,이선화의 추격은 매서웠습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오초아와 똑같은 6언더파였지만, 첫 날 이글만 2개를 잡아내며 상승세를 탄 오초아를 따라잡진 못했습니다.

이선화는 결국 3타 뒤진 16언더파로 준우승했고, 김미현은 12언더파 단독 5위, 장정과 강지민은 9언더파 공동 9위에 올랐습니다.

토트넘의 이영표가 올 시즌 25번째로 풀타임 출전하며 팀승리를 도왔습니다.

에버튼과의 원정경기에서 90분 동안 활약한 이영표는 팀의 1대0 승리를 도우며 인상적이었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7점을 받았습니다.

박지성의 팀동료 루니가 12억원에 가까운 도박빚을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루니는 그의 매니지먼트 사가 도박 업체와 빚 문제에 대해 협의함에 따라 앞으로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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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이선화, 3타차 ‘준우승’ 外
    • 입력 2006-04-16 21:25:07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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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3라운드,이선화의 추격은 매서웠습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오초아와 똑같은 6언더파였지만, 첫 날 이글만 2개를 잡아내며 상승세를 탄 오초아를 따라잡진 못했습니다. 이선화는 결국 3타 뒤진 16언더파로 준우승했고, 김미현은 12언더파 단독 5위, 장정과 강지민은 9언더파 공동 9위에 올랐습니다. 토트넘의 이영표가 올 시즌 25번째로 풀타임 출전하며 팀승리를 도왔습니다. 에버튼과의 원정경기에서 90분 동안 활약한 이영표는 팀의 1대0 승리를 도우며 인상적이었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7점을 받았습니다. 박지성의 팀동료 루니가 12억원에 가까운 도박빚을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루니는 그의 매니지먼트 사가 도박 업체와 빚 문제에 대해 협의함에 따라 앞으로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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