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투표소에서 직접 개표 추진 外 4건

입력 2006.04.18 (22:0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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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양형일 의원은 오늘 동료 의원 9명과 함께 현재 투표함을 특정 장소에 모아 개표를 하는 집중 개표 방식 대신 투표가 이뤄진 장소에서 직접 개표까지하도록 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교통부는 판교신도시 청약 일정이 오늘로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569가구를 모집하는 수도권 일반 1순위자의 경우 평균 청약경쟁률은 8백대 1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주택공사 사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04년 미화 2천달러 등 7백 여 만원을 받고 수도권 택지개발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김진 전 사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영화 사상 최고 흥행 신기록을 수립한 영화 '왕의 남자'가 오늘 최종 관객 수 천 2백 30만 7백 55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상영 백 12일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문화재청은 옛 사람들의 정서가 담긴 돌담길이 하루가 다르게 사라져 보존이 시급하다며 경남 고성 학동마을의 돌담길을 비롯해, 전남 강진 병영마을의 돌담길 등 영호남 지역 10개 마을의 돌담길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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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 투표소에서 직접 개표 추진 外 4건
    • 입력 2006-04-18 21:36:5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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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양형일 의원은 오늘 동료 의원 9명과 함께 현재 투표함을 특정 장소에 모아 개표를 하는 집중 개표 방식 대신 투표가 이뤄진 장소에서 직접 개표까지하도록 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교통부는 판교신도시 청약 일정이 오늘로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569가구를 모집하는 수도권 일반 1순위자의 경우 평균 청약경쟁률은 8백대 1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주택공사 사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04년 미화 2천달러 등 7백 여 만원을 받고 수도권 택지개발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김진 전 사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영화 사상 최고 흥행 신기록을 수립한 영화 '왕의 남자'가 오늘 최종 관객 수 천 2백 30만 7백 55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상영 백 12일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문화재청은 옛 사람들의 정서가 담긴 돌담길이 하루가 다르게 사라져 보존이 시급하다며 경남 고성 학동마을의 돌담길을 비롯해, 전남 강진 병영마을의 돌담길 등 영호남 지역 10개 마을의 돌담길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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