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박진감과 넘치는 아이스하키를 쏙 빼닮은 아이슬레지하키에서 빙판위를 누비는 실업팀이 있습니다.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이 느껴지는 현장을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격렬한 몸싸움으로 얼음가루가 빙판 위에 흩날립니다.
썰매 위에서 넘어지기도 하지만, 장애인 선수들에게 거칠 것이 없습니다.
<인터뷰> 한민수 (강원도청) : “박진감 넘치고, 너무 격렬한 운동이죠.”
창단 한지 석달이 채 안 된 강원도청 아이슬레지하키팀.
14명의 선수들 모두 소속팀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정승환 (강원도청) : “슬래지를 좋아해서 시작했고, 개인기 비결은 이미지 트레이닝”
목표는 전국대회 우승과 함께 장애인 스포츠를 더욱 다양화 시키는 것입니다.
또 2014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에도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조규식 (강원도청소년과장) : “(평창 유치를 통해)강원도청 아이스슬레지팀이 반드시 출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려는 슬래지하키 선수들의 열정이 차디찬 빙판을 녹일만큼 뜨겁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박진감과 넘치는 아이스하키를 쏙 빼닮은 아이슬레지하키에서 빙판위를 누비는 실업팀이 있습니다.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이 느껴지는 현장을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격렬한 몸싸움으로 얼음가루가 빙판 위에 흩날립니다.
썰매 위에서 넘어지기도 하지만, 장애인 선수들에게 거칠 것이 없습니다.
<인터뷰> 한민수 (강원도청) : “박진감 넘치고, 너무 격렬한 운동이죠.”
창단 한지 석달이 채 안 된 강원도청 아이슬레지하키팀.
14명의 선수들 모두 소속팀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정승환 (강원도청) : “슬래지를 좋아해서 시작했고, 개인기 비결은 이미지 트레이닝”
목표는 전국대회 우승과 함께 장애인 스포츠를 더욱 다양화 시키는 것입니다.
또 2014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에도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조규식 (강원도청소년과장) : “(평창 유치를 통해)강원도청 아이스슬레지팀이 반드시 출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려는 슬래지하키 선수들의 열정이 차디찬 빙판을 녹일만큼 뜨겁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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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슬레지하키팀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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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4-21 21:50:13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박진감과 넘치는 아이스하키를 쏙 빼닮은 아이슬레지하키에서 빙판위를 누비는 실업팀이 있습니다.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이 느껴지는 현장을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격렬한 몸싸움으로 얼음가루가 빙판 위에 흩날립니다.
썰매 위에서 넘어지기도 하지만, 장애인 선수들에게 거칠 것이 없습니다.
<인터뷰> 한민수 (강원도청) : “박진감 넘치고, 너무 격렬한 운동이죠.”
창단 한지 석달이 채 안 된 강원도청 아이슬레지하키팀.
14명의 선수들 모두 소속팀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정승환 (강원도청) : “슬래지를 좋아해서 시작했고, 개인기 비결은 이미지 트레이닝”
목표는 전국대회 우승과 함께 장애인 스포츠를 더욱 다양화 시키는 것입니다.
또 2014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에도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조규식 (강원도청소년과장) : “(평창 유치를 통해)강원도청 아이스슬레지팀이 반드시 출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려는 슬래지하키 선수들의 열정이 차디찬 빙판을 녹일만큼 뜨겁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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