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與 서울시장 후보 확정
입력 2006.05.02 (22:1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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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열린 우리당 서울 시장 후보에 강금실 전법무장관이 선출됐습니다.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에서 이계안 의원을 압도했습니다.
김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강금실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이변은 없었습니다.
강금실 후보는 선거인단 투표와 시민 여론조사를 반반씩 합산한 결과 72%를 득표해 서울시장 후보가 됐습니다.
당헌 당규에 따라 여성으로서 득표의 20%를 가산받은 결괍니다.
시민 여론조사 만으로는 강금실 후보 66%, 이계안 후보 33%로 꼭 배 차이였습니다.
<녹취> 강금실(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후보 수락 연설) : "과거 관행을 모두 버리고 오로지 국민을 섬기고 시민이 주인되는 진정한 정치의 새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강금실 후보는 또 교육 시장 보육 시장 복지 시장이 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녹취> 강금실(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후보 수락 연설) : "개혁 정당이 주저 앉는 것을 그냥 보고만 있을 것이냐 차라리 죽더라도 나가서 같이 죽자 그것이 저의 결심이었습니다."
오늘 열린우리당 경선은 전체 선거인단 25,000여 명 가운데 1,200여 명 만이 참석해 5%가 채 못되는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또 국회 본회의장 대치로 당 지도부와 의원들이 대부분 늦게 합류해 열기가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출마 선언 한 달 만에 당 후보로 선출된 강금실 후보, 불리한 현재 판세를 의식한 듯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합니다.
KBS 뉴스 김지영입니다.
열린 우리당 서울 시장 후보에 강금실 전법무장관이 선출됐습니다.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에서 이계안 의원을 압도했습니다.
김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강금실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이변은 없었습니다.
강금실 후보는 선거인단 투표와 시민 여론조사를 반반씩 합산한 결과 72%를 득표해 서울시장 후보가 됐습니다.
당헌 당규에 따라 여성으로서 득표의 20%를 가산받은 결괍니다.
시민 여론조사 만으로는 강금실 후보 66%, 이계안 후보 33%로 꼭 배 차이였습니다.
<녹취> 강금실(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후보 수락 연설) : "과거 관행을 모두 버리고 오로지 국민을 섬기고 시민이 주인되는 진정한 정치의 새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강금실 후보는 또 교육 시장 보육 시장 복지 시장이 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녹취> 강금실(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후보 수락 연설) : "개혁 정당이 주저 앉는 것을 그냥 보고만 있을 것이냐 차라리 죽더라도 나가서 같이 죽자 그것이 저의 결심이었습니다."
오늘 열린우리당 경선은 전체 선거인단 25,000여 명 가운데 1,200여 명 만이 참석해 5%가 채 못되는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또 국회 본회의장 대치로 당 지도부와 의원들이 대부분 늦게 합류해 열기가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출마 선언 한 달 만에 당 후보로 선출된 강금실 후보, 불리한 현재 판세를 의식한 듯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합니다.
KBS 뉴스 김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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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금실 與 서울시장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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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5-02 21:01:27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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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우리당 서울 시장 후보에 강금실 전법무장관이 선출됐습니다.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에서 이계안 의원을 압도했습니다.
김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강금실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이변은 없었습니다.
강금실 후보는 선거인단 투표와 시민 여론조사를 반반씩 합산한 결과 72%를 득표해 서울시장 후보가 됐습니다.
당헌 당규에 따라 여성으로서 득표의 20%를 가산받은 결괍니다.
시민 여론조사 만으로는 강금실 후보 66%, 이계안 후보 33%로 꼭 배 차이였습니다.
<녹취> 강금실(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후보 수락 연설) : "과거 관행을 모두 버리고 오로지 국민을 섬기고 시민이 주인되는 진정한 정치의 새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강금실 후보는 또 교육 시장 보육 시장 복지 시장이 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녹취> 강금실(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후보 수락 연설) : "개혁 정당이 주저 앉는 것을 그냥 보고만 있을 것이냐 차라리 죽더라도 나가서 같이 죽자 그것이 저의 결심이었습니다."
오늘 열린우리당 경선은 전체 선거인단 25,000여 명 가운데 1,200여 명 만이 참석해 5%가 채 못되는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또 국회 본회의장 대치로 당 지도부와 의원들이 대부분 늦게 합류해 열기가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출마 선언 한 달 만에 당 후보로 선출된 강금실 후보, 불리한 현재 판세를 의식한 듯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합니다.
KBS 뉴스 김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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