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오전 프레스센터에서는 김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간의 역사적인 상봉이 이루어지는 순간 함성이 터져나왔습니다.
특히 외국 기자들의 목소리가 컸다고 합니다.
하준수 기자입니다.
⊙인터뷰: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대중 대통령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께서 역사적인 첫 상봉을 하고 있는 순간입니다.
⊙기자: 바로 이 순간, 세계의 눈과 귀가 평양에 고정됐습니다.
벅찬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여기저기서 박수가 터져나옵니다.
도저히 믿기지 않는 듯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곧이어 전화통을 붙잡고 이 역사적인 사실을 본국에 보고합니다.
⊙댄 퍼나드(APTN 아시아편집장): 세계 TV역사에서 잊을 수 없는 순간입니다.
⊙가오 하오랑(중국 신화사): 김정일 위원장이 이번 정상회담을 중요시한는 신호입니다.
⊙기자: 열렬한 환호 만큼이나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이또 료지(NHK 기자): 서로간에 신뢰가 생기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캐롤라인 글럭(BBC 기자): 열기가 대단합니다.
이번 회담이 더 많은 교류를 가능케 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기자: 뜨거운 취재열기는 오늘 처음 열린 공식 브리핑에서도 확인됐습니다.
⊙독일 기자: 북한 주민들이 열렬히 연호한 것이 사실입니까?
⊙양영식(통일부 차관): 그렇습니다.
김정일, 김정일을 연호했을 뿐만 아니라 김대중, 함께 연호를 했습니다.
⊙기자: 분단 55년 만에 이루어진 남북 정상 간의 첫 상봉은 이렇게 전세계적인 빅뉴스로 기록됐습니다.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KBS뉴스 하준수입니다.
특히 외국 기자들의 목소리가 컸다고 합니다.
하준수 기자입니다.
⊙인터뷰: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대중 대통령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께서 역사적인 첫 상봉을 하고 있는 순간입니다.
⊙기자: 바로 이 순간, 세계의 눈과 귀가 평양에 고정됐습니다.
벅찬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여기저기서 박수가 터져나옵니다.
도저히 믿기지 않는 듯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곧이어 전화통을 붙잡고 이 역사적인 사실을 본국에 보고합니다.
⊙댄 퍼나드(APTN 아시아편집장): 세계 TV역사에서 잊을 수 없는 순간입니다.
⊙가오 하오랑(중국 신화사): 김정일 위원장이 이번 정상회담을 중요시한는 신호입니다.
⊙기자: 열렬한 환호 만큼이나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이또 료지(NHK 기자): 서로간에 신뢰가 생기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캐롤라인 글럭(BBC 기자): 열기가 대단합니다.
이번 회담이 더 많은 교류를 가능케 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기자: 뜨거운 취재열기는 오늘 처음 열린 공식 브리핑에서도 확인됐습니다.
⊙독일 기자: 북한 주민들이 열렬히 연호한 것이 사실입니까?
⊙양영식(통일부 차관): 그렇습니다.
김정일, 김정일을 연호했을 뿐만 아니라 김대중, 함께 연호를 했습니다.
⊙기자: 분단 55년 만에 이루어진 남북 정상 간의 첫 상봉은 이렇게 전세계적인 빅뉴스로 기록됐습니다.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KBS뉴스 하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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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신기자의 환호
-
- 입력 2000-06-1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오늘 오전 프레스센터에서는 김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간의 역사적인 상봉이 이루어지는 순간 함성이 터져나왔습니다.
특히 외국 기자들의 목소리가 컸다고 합니다.
하준수 기자입니다.
⊙인터뷰: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대중 대통령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께서 역사적인 첫 상봉을 하고 있는 순간입니다.
⊙기자: 바로 이 순간, 세계의 눈과 귀가 평양에 고정됐습니다.
벅찬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여기저기서 박수가 터져나옵니다.
도저히 믿기지 않는 듯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곧이어 전화통을 붙잡고 이 역사적인 사실을 본국에 보고합니다.
⊙댄 퍼나드(APTN 아시아편집장): 세계 TV역사에서 잊을 수 없는 순간입니다.
⊙가오 하오랑(중국 신화사): 김정일 위원장이 이번 정상회담을 중요시한는 신호입니다.
⊙기자: 열렬한 환호 만큼이나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이또 료지(NHK 기자): 서로간에 신뢰가 생기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캐롤라인 글럭(BBC 기자): 열기가 대단합니다.
이번 회담이 더 많은 교류를 가능케 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기자: 뜨거운 취재열기는 오늘 처음 열린 공식 브리핑에서도 확인됐습니다.
⊙독일 기자: 북한 주민들이 열렬히 연호한 것이 사실입니까?
⊙양영식(통일부 차관): 그렇습니다.
김정일, 김정일을 연호했을 뿐만 아니라 김대중, 함께 연호를 했습니다.
⊙기자: 분단 55년 만에 이루어진 남북 정상 간의 첫 상봉은 이렇게 전세계적인 빅뉴스로 기록됐습니다.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KBS뉴스 하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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