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대선 1년을 앞두고 여야 주자 7명의 정책현안을 비교,분석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두번째 순서로 교육 정책과 성장,복지 정책입니다.
전종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평준화냐 수월성이냐 교육 정책의 쟁점에 대해서 이명박 박근혜 고건, 손학규, 정동영 다섯 주자는 평준화와 수월성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녹취> 고건 (전 총리): "국가 경쟁력 향상 위해 지금까지의 평준화 기조 위에 수월성 교육을 보완하고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근태 의장은 평준화 위주에 수월성 보완,
<녹취> 김근태 (의장): "평준화가 주가 되야 합니다."
탁월성은 보완적인 것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국민이 통합 발전한다.
권영길 의원은 완벽한 평준화를 주장했습니다.
<녹취> 권영길 (의원): "완벽한 평준화가 학력을 더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고교등급제 대학본고사 기여입학제의 3불 정책에 대해 박근혜 전 대표가 고 건 정동영 김근태 권영길 주자와 함께 찬성 입장인 반면.
<녹취> 박근혜 (전 대표): "본고사 제도, 저는 옛날 식의 본고사 제도 부활은 반대합니다."
이명박 손학규 두 주자는 반대 입장입니다.
<녹취> 이명박 (전 시장): "그대로 당장 집행될 수는 없을지 모르지만 대학에 자율성을 주는 원칙 쪽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사교육비 절감과 공교육 정상화 해법으로 이명박 박근혜 고건 손학규 네 주자는 우수 교사 양성 등을,
김근태 의장은 TV 교육 프로그램 확대, 권영길 의원은 대학 서열화 파괴, 정동영 전 의장은 대입 제도 전면 재검토를 특히 강조했습니다.
<녹취> 정동영 (전 의장): "입시 제도를 그대로 두고는 청소년 학생들의 고통 불행은 계속될 수 밖에 없다.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고통은 계속될 수 밖에 없다."
성장이냐 복지냐 우선 순위에 대해서 이명박 박근혜 두 주자는 성장 우선 복지 병행을 주장한 반면 손학규 전 지사는 고 건 정동영 김근태 권영길 주자와 함께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주장했습니다.
<녹취> 손학규 (전 지사): "성장 없이 어떻게 분배를 하나 또 이 사회에 소외층이 많아지는데 어떻게 사회가 안정되고 또 발전을 할 수 있습니까?"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이명박 박근혜 고 건 손학규 정동영 다섯 주자는 기업의 투자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는 쪽을 김근태 권영길 두 주자는 국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는 쪽을 상대적으로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전종철입니다.
대선 1년을 앞두고 여야 주자 7명의 정책현안을 비교,분석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두번째 순서로 교육 정책과 성장,복지 정책입니다.
전종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평준화냐 수월성이냐 교육 정책의 쟁점에 대해서 이명박 박근혜 고건, 손학규, 정동영 다섯 주자는 평준화와 수월성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녹취> 고건 (전 총리): "국가 경쟁력 향상 위해 지금까지의 평준화 기조 위에 수월성 교육을 보완하고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근태 의장은 평준화 위주에 수월성 보완,
<녹취> 김근태 (의장): "평준화가 주가 되야 합니다."
탁월성은 보완적인 것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국민이 통합 발전한다.
권영길 의원은 완벽한 평준화를 주장했습니다.
<녹취> 권영길 (의원): "완벽한 평준화가 학력을 더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고교등급제 대학본고사 기여입학제의 3불 정책에 대해 박근혜 전 대표가 고 건 정동영 김근태 권영길 주자와 함께 찬성 입장인 반면.
<녹취> 박근혜 (전 대표): "본고사 제도, 저는 옛날 식의 본고사 제도 부활은 반대합니다."
이명박 손학규 두 주자는 반대 입장입니다.
<녹취> 이명박 (전 시장): "그대로 당장 집행될 수는 없을지 모르지만 대학에 자율성을 주는 원칙 쪽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사교육비 절감과 공교육 정상화 해법으로 이명박 박근혜 고건 손학규 네 주자는 우수 교사 양성 등을,
김근태 의장은 TV 교육 프로그램 확대, 권영길 의원은 대학 서열화 파괴, 정동영 전 의장은 대입 제도 전면 재검토를 특히 강조했습니다.
<녹취> 정동영 (전 의장): "입시 제도를 그대로 두고는 청소년 학생들의 고통 불행은 계속될 수 밖에 없다.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고통은 계속될 수 밖에 없다."
성장이냐 복지냐 우선 순위에 대해서 이명박 박근혜 두 주자는 성장 우선 복지 병행을 주장한 반면 손학규 전 지사는 고 건 정동영 김근태 권영길 주자와 함께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주장했습니다.
<녹취> 손학규 (전 지사): "성장 없이 어떻게 분배를 하나 또 이 사회에 소외층이 많아지는데 어떻게 사회가 안정되고 또 발전을 할 수 있습니까?"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이명박 박근혜 고 건 손학규 정동영 다섯 주자는 기업의 투자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는 쪽을 김근태 권영길 두 주자는 국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는 쪽을 상대적으로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전종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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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성장과 복지 정책은?
-
- 입력 2006-12-19 21:12:14
- 수정2006-12-19 22:43:18
<앵커 멘트>
대선 1년을 앞두고 여야 주자 7명의 정책현안을 비교,분석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두번째 순서로 교육 정책과 성장,복지 정책입니다.
전종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평준화냐 수월성이냐 교육 정책의 쟁점에 대해서 이명박 박근혜 고건, 손학규, 정동영 다섯 주자는 평준화와 수월성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녹취> 고건 (전 총리): "국가 경쟁력 향상 위해 지금까지의 평준화 기조 위에 수월성 교육을 보완하고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근태 의장은 평준화 위주에 수월성 보완,
<녹취> 김근태 (의장): "평준화가 주가 되야 합니다."
탁월성은 보완적인 것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국민이 통합 발전한다.
권영길 의원은 완벽한 평준화를 주장했습니다.
<녹취> 권영길 (의원): "완벽한 평준화가 학력을 더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고교등급제 대학본고사 기여입학제의 3불 정책에 대해 박근혜 전 대표가 고 건 정동영 김근태 권영길 주자와 함께 찬성 입장인 반면.
<녹취> 박근혜 (전 대표): "본고사 제도, 저는 옛날 식의 본고사 제도 부활은 반대합니다."
이명박 손학규 두 주자는 반대 입장입니다.
<녹취> 이명박 (전 시장): "그대로 당장 집행될 수는 없을지 모르지만 대학에 자율성을 주는 원칙 쪽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사교육비 절감과 공교육 정상화 해법으로 이명박 박근혜 고건 손학규 네 주자는 우수 교사 양성 등을,
김근태 의장은 TV 교육 프로그램 확대, 권영길 의원은 대학 서열화 파괴, 정동영 전 의장은 대입 제도 전면 재검토를 특히 강조했습니다.
<녹취> 정동영 (전 의장): "입시 제도를 그대로 두고는 청소년 학생들의 고통 불행은 계속될 수 밖에 없다.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고통은 계속될 수 밖에 없다."
성장이냐 복지냐 우선 순위에 대해서 이명박 박근혜 두 주자는 성장 우선 복지 병행을 주장한 반면 손학규 전 지사는 고 건 정동영 김근태 권영길 주자와 함께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주장했습니다.
<녹취> 손학규 (전 지사): "성장 없이 어떻게 분배를 하나 또 이 사회에 소외층이 많아지는데 어떻게 사회가 안정되고 또 발전을 할 수 있습니까?"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이명박 박근혜 고 건 손학규 정동영 다섯 주자는 기업의 투자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는 쪽을 김근태 권영길 두 주자는 국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는 쪽을 상대적으로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전종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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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철 기자 jc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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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들의 ‘정책 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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