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장자연 사건 일지

입력 2009.07.1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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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28일 = 탤런트 장자연씨 호야스포테인먼트 대표 유장호(30)씨 사무실서 문건 4장 작성.
▲2009년 3월 1일 = 장자연씨, 유장호씨에게 편지 3장 전달.
▲2009년 3월 7일 = 장자연씨 분당 자택서 자살.
▲2009년 3월 8일 = 유장호씨 자신의 미니홈피에 '장자연 우울증으로 자살한 것 아니다' '장자연 문건 있다' 밝힘.
▲2009년 3월 10일 = 언론이 장자연 문건 일부 공개. '저는 나약하고 힘없는 신인 배우입니다.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라는 내용 담김.
▲2009년 3월 12일 = 장자연씨 유족과 유장호씨 서울의 한 사찰서 '장자연 문건' 소각.
▲2009년 3월 13일 = 언론이 불에 탄 흔적이 있는 '장자연 문건' 찾아 보도하며 자살 원인에 대한 의혹 제기.
▲2009년 3월 14일 = 우울증에 의한 자살사건으로 수사를 종결했던 경찰이 자살관련 의혹과 관련해 재수사에 착수.
▲2009년 3월 17일 = 장자연씨 유족이 유장호씨와 문건을 보도한 기자 등 3명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문건에 거론된 인물 등 4명 성매매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
▲2009년 3월 18일 = 유장호씨 기자회견 열어 문건 다 태웠다고 밝힘.
▲2009년 3월 20일 = 조현오 경기지방경찰청장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히 수사하겠다"며 수사전담팀 27명에서 41명으로 증원.
▲2009년 3월 20일 = 경찰 유장호씨 출국금지 조치.
▲2009년 3월 21일 = 장자연씨 소속사 전 대표 김모씨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 실시. 건물 3층엔 침대와 샤워실이 있었음.
▲2009년 3월 24일 = 경찰은 브리핑에서 수사대상자는 유족이 고소한 7명과 문건에 거론된 인물 7명, 2명이 겹쳐 모두 12명이라고 밝힘.
▲2009년 3월 25일 = 유장호씨 분당경찰서에서 조사받음.
▲2009년 3월 31일 = 외교부, 소속사 전 대표 김씨에 대해 여권반납명령 통지.
▲2009년 4월 2일 = 경찰 김씨에 대한 체포영장 신청해 범죄인 인도요청 절차 착수.
▲2009년 4월 6일 = 경찰 브리핑에서 "수사대상자 9명 중 6명을 희망하는 장소에서 만나 1차 진술을 확보했고 나머지 3명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힘.
▲2009년 4월 7일 = 유장호씨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받음.
▲2009년 4월 8일 = 유장호씨 다시 경찰에 출석하며 '3개 언론사와 기자 4명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소송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힘.
▲2009년 4월 9일 = 경찰 유장호씨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
▲2009년 4월 24일 = 경찰, 장자연 사건 중간수사결과 발표. 수사대상자 중 3명 입건, 5명 입건 후 참고인 중지, 1명 기소중지, 4명 내사중지, 4명 불기소, 3명 내사종결 하기로 결정.
▲2009년 6월 24일 = 소속사 전 대표 김씨 일본 도쿄서 일본 경찰에 의해 불법 체류 혐의로 검거.
▲2009년 7월 3일 = 소속사 전 대표 김씨 일본서 국내로 송환. 분당경찰서에서 김씨 상대 수사 재개.
▲2009년 7월 6일 = 법원, 소속사 전 대표 김씨 구속영장 발부. 김씨 구속.
▲2009년 7월 10일 = '장자연 사건' 검찰 송치하며 최종 수사결과 발표. 수사대상자 중 구속 1명, 사전구속영장 신청 1명 , 불구속 5명 등 7명 사법처리하고 13명은 불기소 또는 내사종결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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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탤런트 장자연 사건 일지
    • 입력 2009-07-10 10:45:59
    연합뉴스
▲2009년 2월 28일 = 탤런트 장자연씨 호야스포테인먼트 대표 유장호(30)씨 사무실서 문건 4장 작성. ▲2009년 3월 1일 = 장자연씨, 유장호씨에게 편지 3장 전달. ▲2009년 3월 7일 = 장자연씨 분당 자택서 자살. ▲2009년 3월 8일 = 유장호씨 자신의 미니홈피에 '장자연 우울증으로 자살한 것 아니다' '장자연 문건 있다' 밝힘. ▲2009년 3월 10일 = 언론이 장자연 문건 일부 공개. '저는 나약하고 힘없는 신인 배우입니다.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라는 내용 담김. ▲2009년 3월 12일 = 장자연씨 유족과 유장호씨 서울의 한 사찰서 '장자연 문건' 소각. ▲2009년 3월 13일 = 언론이 불에 탄 흔적이 있는 '장자연 문건' 찾아 보도하며 자살 원인에 대한 의혹 제기. ▲2009년 3월 14일 = 우울증에 의한 자살사건으로 수사를 종결했던 경찰이 자살관련 의혹과 관련해 재수사에 착수. ▲2009년 3월 17일 = 장자연씨 유족이 유장호씨와 문건을 보도한 기자 등 3명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문건에 거론된 인물 등 4명 성매매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 ▲2009년 3월 18일 = 유장호씨 기자회견 열어 문건 다 태웠다고 밝힘. ▲2009년 3월 20일 = 조현오 경기지방경찰청장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히 수사하겠다"며 수사전담팀 27명에서 41명으로 증원. ▲2009년 3월 20일 = 경찰 유장호씨 출국금지 조치. ▲2009년 3월 21일 = 장자연씨 소속사 전 대표 김모씨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 실시. 건물 3층엔 침대와 샤워실이 있었음. ▲2009년 3월 24일 = 경찰은 브리핑에서 수사대상자는 유족이 고소한 7명과 문건에 거론된 인물 7명, 2명이 겹쳐 모두 12명이라고 밝힘. ▲2009년 3월 25일 = 유장호씨 분당경찰서에서 조사받음. ▲2009년 3월 31일 = 외교부, 소속사 전 대표 김씨에 대해 여권반납명령 통지. ▲2009년 4월 2일 = 경찰 김씨에 대한 체포영장 신청해 범죄인 인도요청 절차 착수. ▲2009년 4월 6일 = 경찰 브리핑에서 "수사대상자 9명 중 6명을 희망하는 장소에서 만나 1차 진술을 확보했고 나머지 3명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힘. ▲2009년 4월 7일 = 유장호씨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받음. ▲2009년 4월 8일 = 유장호씨 다시 경찰에 출석하며 '3개 언론사와 기자 4명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소송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힘. ▲2009년 4월 9일 = 경찰 유장호씨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 ▲2009년 4월 24일 = 경찰, 장자연 사건 중간수사결과 발표. 수사대상자 중 3명 입건, 5명 입건 후 참고인 중지, 1명 기소중지, 4명 내사중지, 4명 불기소, 3명 내사종결 하기로 결정. ▲2009년 6월 24일 = 소속사 전 대표 김씨 일본 도쿄서 일본 경찰에 의해 불법 체류 혐의로 검거. ▲2009년 7월 3일 = 소속사 전 대표 김씨 일본서 국내로 송환. 분당경찰서에서 김씨 상대 수사 재개. ▲2009년 7월 6일 = 법원, 소속사 전 대표 김씨 구속영장 발부. 김씨 구속. ▲2009년 7월 10일 = '장자연 사건' 검찰 송치하며 최종 수사결과 발표. 수사대상자 중 구속 1명, 사전구속영장 신청 1명 , 불구속 5명 등 7명 사법처리하고 13명은 불기소 또는 내사종결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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