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코로나19 속 새해 참치 경매 열려
입력 2022.01.07 (10:53)
수정 2022.01.0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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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초에 열리는 일본의 참치 경매가 코로나 대유행 속에서도 열렸습니다.
참석자가 평년보다 줄었지만, 올해 최고가 참치도 억대의 가격에 팔렸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새해 첫 참치 경매가 열린 도쿄 최대 수산시장입니다.
치열한 가격 흥정 끝에 211kg짜리 참치 한 마리가 1,688만 엔, 1억 7천4백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하지만 3년 전 278kg짜리 참치가 3억 3,360만엔, 34억 7천만 원에 팔린 것에 비하면 20분의 1 수준인데요.
코로나19 여파로 외식 산업 전반이 어려워지면서 3년 연속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이번에 낙찰된 참치는 고급 초밥집을 운영하는 외식업체에 팔렸고, 이 업체가 운영하는 식당 8곳에서 손님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연초에 열리는 일본의 참치 경매가 코로나 대유행 속에서도 열렸습니다.
참석자가 평년보다 줄었지만, 올해 최고가 참치도 억대의 가격에 팔렸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새해 첫 참치 경매가 열린 도쿄 최대 수산시장입니다.
치열한 가격 흥정 끝에 211kg짜리 참치 한 마리가 1,688만 엔, 1억 7천4백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하지만 3년 전 278kg짜리 참치가 3억 3,360만엔, 34억 7천만 원에 팔린 것에 비하면 20분의 1 수준인데요.
코로나19 여파로 외식 산업 전반이 어려워지면서 3년 연속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이번에 낙찰된 참치는 고급 초밥집을 운영하는 외식업체에 팔렸고, 이 업체가 운영하는 식당 8곳에서 손님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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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코로나19 속 새해 참치 경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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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7 10:53:32
- 수정2022-01-07 11:01:37
[앵커]
연초에 열리는 일본의 참치 경매가 코로나 대유행 속에서도 열렸습니다.
참석자가 평년보다 줄었지만, 올해 최고가 참치도 억대의 가격에 팔렸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새해 첫 참치 경매가 열린 도쿄 최대 수산시장입니다.
치열한 가격 흥정 끝에 211kg짜리 참치 한 마리가 1,688만 엔, 1억 7천4백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하지만 3년 전 278kg짜리 참치가 3억 3,360만엔, 34억 7천만 원에 팔린 것에 비하면 20분의 1 수준인데요.
코로나19 여파로 외식 산업 전반이 어려워지면서 3년 연속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이번에 낙찰된 참치는 고급 초밥집을 운영하는 외식업체에 팔렸고, 이 업체가 운영하는 식당 8곳에서 손님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연초에 열리는 일본의 참치 경매가 코로나 대유행 속에서도 열렸습니다.
참석자가 평년보다 줄었지만, 올해 최고가 참치도 억대의 가격에 팔렸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새해 첫 참치 경매가 열린 도쿄 최대 수산시장입니다.
치열한 가격 흥정 끝에 211kg짜리 참치 한 마리가 1,688만 엔, 1억 7천4백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하지만 3년 전 278kg짜리 참치가 3억 3,360만엔, 34억 7천만 원에 팔린 것에 비하면 20분의 1 수준인데요.
코로나19 여파로 외식 산업 전반이 어려워지면서 3년 연속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이번에 낙찰된 참치는 고급 초밥집을 운영하는 외식업체에 팔렸고, 이 업체가 운영하는 식당 8곳에서 손님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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