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다시 기온 올라…제주부터 다시 장맛비

입력 2024.06.25 (19:40) 수정 2024.06.2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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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낮에 서울은 27.2도에 머물며 더위가 주춤했습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은 장마가 시작되기 전까지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 다시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도부터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밤에는 전남 남해안에 모레는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모레까지 제주도에 많게는 150mm 이상, 남해안에 20에서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산지와 경북 산지는 소나기가 내릴 수 있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9도, 전주 19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한낮에 서울 30도, 광주 30도로 대부분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까지 동해안은 높은 너울이 밀려옵니다.

주말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고 다음 주에도 전국에 걸쳐 본격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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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다시 기온 올라…제주부터 다시 장맛비
    • 입력 2024-06-25 19:40:15
    • 수정2024-06-25 19: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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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낮에 서울은 27.2도에 머물며 더위가 주춤했습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은 장마가 시작되기 전까지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 다시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도부터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밤에는 전남 남해안에 모레는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모레까지 제주도에 많게는 150mm 이상, 남해안에 20에서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산지와 경북 산지는 소나기가 내릴 수 있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9도, 전주 19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한낮에 서울 30도, 광주 30도로 대부분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까지 동해안은 높은 너울이 밀려옵니다.

주말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고 다음 주에도 전국에 걸쳐 본격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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