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유능한 일꾼” 김문수 “일자리 대통령” 이준석 “압도적 새로움” 권영국 “평등한 대한민국”
입력 2025.05.18 (20:18)
수정 2025.05.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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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가 첫 TV 토론에 나섰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TV 토론은 경제 분야를 주제로 오늘(18일) 오후 8시 서울 상암 S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두발언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80년 5월 광주는 2024년 12월 대한민국을 구하고 희망을 새롭게 만들어내고 있다”며 “오늘의 이 내란을 극복하는 우리의 노력도 결국 다음 미래세대를 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대민 미래를 결정하는 정말 중요한 선거로,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가 아니라 어떤 나라가 되느냐가 결정되는 순간”이라며 “유능한, 국민의 일꾼, 유용한 도구를 뽑아서 새로운 대한민국, 진짜 대한민국을 꼭 만들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일자리 대통령, 민생 대통령,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며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선 기업하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규제를 과감히 혁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규제혁파위원회를 만들고 규제혁신처를 만들어서 규제를 완전히 풀겠다”며 “어려운 조건 속에서 기업하는 분들이 용기를 얻고 일자리를 만들어서 반드시 일자리 대통령으로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낙후했던 중국이 우리를 뒤좇고, 어떤 분야에서는 우리를 앞질러 미래 성장동력을 위협하고 있다”며 “중국을 이기려면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세계 정상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유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번 대통령 선거는 과거와 미래의 대결”이라며 “우리 대한민국이 낡은 질서를 허물고 압도적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저야말로 압도적 새로움, 미래를 여는 선택”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노동자, 농민, 자영업자, 성소수자. 장애인. 이주민들 삶이 밀려나선 안 된다”며 “열심히 일해도 가난하고 갈수록 주변으로 밀려나는 이 불평등한 세상, 이대로 방치해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불평등한 세상을 갈아엎고, 새로운 평등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TV 토론은 경제 분야를 주제로 오늘(18일) 오후 8시 서울 상암 S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두발언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80년 5월 광주는 2024년 12월 대한민국을 구하고 희망을 새롭게 만들어내고 있다”며 “오늘의 이 내란을 극복하는 우리의 노력도 결국 다음 미래세대를 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대민 미래를 결정하는 정말 중요한 선거로,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가 아니라 어떤 나라가 되느냐가 결정되는 순간”이라며 “유능한, 국민의 일꾼, 유용한 도구를 뽑아서 새로운 대한민국, 진짜 대한민국을 꼭 만들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일자리 대통령, 민생 대통령,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며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선 기업하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규제를 과감히 혁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규제혁파위원회를 만들고 규제혁신처를 만들어서 규제를 완전히 풀겠다”며 “어려운 조건 속에서 기업하는 분들이 용기를 얻고 일자리를 만들어서 반드시 일자리 대통령으로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낙후했던 중국이 우리를 뒤좇고, 어떤 분야에서는 우리를 앞질러 미래 성장동력을 위협하고 있다”며 “중국을 이기려면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세계 정상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유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번 대통령 선거는 과거와 미래의 대결”이라며 “우리 대한민국이 낡은 질서를 허물고 압도적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저야말로 압도적 새로움, 미래를 여는 선택”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노동자, 농민, 자영업자, 성소수자. 장애인. 이주민들 삶이 밀려나선 안 된다”며 “열심히 일해도 가난하고 갈수록 주변으로 밀려나는 이 불평등한 세상, 이대로 방치해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불평등한 세상을 갈아엎고, 새로운 평등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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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유능한 일꾼” 김문수 “일자리 대통령” 이준석 “압도적 새로움” 권영국 “평등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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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가 첫 TV 토론에 나섰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TV 토론은 경제 분야를 주제로 오늘(18일) 오후 8시 서울 상암 S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두발언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80년 5월 광주는 2024년 12월 대한민국을 구하고 희망을 새롭게 만들어내고 있다”며 “오늘의 이 내란을 극복하는 우리의 노력도 결국 다음 미래세대를 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대민 미래를 결정하는 정말 중요한 선거로,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가 아니라 어떤 나라가 되느냐가 결정되는 순간”이라며 “유능한, 국민의 일꾼, 유용한 도구를 뽑아서 새로운 대한민국, 진짜 대한민국을 꼭 만들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일자리 대통령, 민생 대통령,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며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선 기업하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규제를 과감히 혁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규제혁파위원회를 만들고 규제혁신처를 만들어서 규제를 완전히 풀겠다”며 “어려운 조건 속에서 기업하는 분들이 용기를 얻고 일자리를 만들어서 반드시 일자리 대통령으로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낙후했던 중국이 우리를 뒤좇고, 어떤 분야에서는 우리를 앞질러 미래 성장동력을 위협하고 있다”며 “중국을 이기려면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세계 정상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유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번 대통령 선거는 과거와 미래의 대결”이라며 “우리 대한민국이 낡은 질서를 허물고 압도적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저야말로 압도적 새로움, 미래를 여는 선택”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노동자, 농민, 자영업자, 성소수자. 장애인. 이주민들 삶이 밀려나선 안 된다”며 “열심히 일해도 가난하고 갈수록 주변으로 밀려나는 이 불평등한 세상, 이대로 방치해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불평등한 세상을 갈아엎고, 새로운 평등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TV 토론은 경제 분야를 주제로 오늘(18일) 오후 8시 서울 상암 S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두발언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80년 5월 광주는 2024년 12월 대한민국을 구하고 희망을 새롭게 만들어내고 있다”며 “오늘의 이 내란을 극복하는 우리의 노력도 결국 다음 미래세대를 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대민 미래를 결정하는 정말 중요한 선거로,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가 아니라 어떤 나라가 되느냐가 결정되는 순간”이라며 “유능한, 국민의 일꾼, 유용한 도구를 뽑아서 새로운 대한민국, 진짜 대한민국을 꼭 만들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일자리 대통령, 민생 대통령,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며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선 기업하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규제를 과감히 혁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규제혁파위원회를 만들고 규제혁신처를 만들어서 규제를 완전히 풀겠다”며 “어려운 조건 속에서 기업하는 분들이 용기를 얻고 일자리를 만들어서 반드시 일자리 대통령으로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낙후했던 중국이 우리를 뒤좇고, 어떤 분야에서는 우리를 앞질러 미래 성장동력을 위협하고 있다”며 “중국을 이기려면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세계 정상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유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번 대통령 선거는 과거와 미래의 대결”이라며 “우리 대한민국이 낡은 질서를 허물고 압도적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저야말로 압도적 새로움, 미래를 여는 선택”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노동자, 농민, 자영업자, 성소수자. 장애인. 이주민들 삶이 밀려나선 안 된다”며 “열심히 일해도 가난하고 갈수록 주변으로 밀려나는 이 불평등한 세상, 이대로 방치해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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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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