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귀연·심우정 고발 사건, 내란 특검에 이첩

입력 2025.06.26 (14:07) 수정 2025.06.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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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을 취소한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와 이에 대해 즉시항고를 하지 않은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고발 사건이 내란 특검에 넘겨졌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이 사건을 지난 24일 조은석 특별검사가 이끄는 내란특검에 이첩하기로 했으며 다른 내란 관련 사건도 조만간 기록 등을 특검에 넘길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3월 '사법정의 바로 세우기 시민행동'은 윤 전 대통령의 구속을 취소한 지 부장판사를 직권남용 등 혐의로 즉시항고를 포기한 심 총장을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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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귀연·심우정 고발 사건, 내란 특검에 이첩
    • 입력 2025-06-26 14:07:03
    • 수정2025-06-26 14: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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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을 취소한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와 이에 대해 즉시항고를 하지 않은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고발 사건이 내란 특검에 넘겨졌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이 사건을 지난 24일 조은석 특별검사가 이끄는 내란특검에 이첩하기로 했으며 다른 내란 관련 사건도 조만간 기록 등을 특검에 넘길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3월 '사법정의 바로 세우기 시민행동'은 윤 전 대통령의 구속을 취소한 지 부장판사를 직권남용 등 혐의로 즉시항고를 포기한 심 총장을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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