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배추 한 포기 7천 원 넘어…한 달 새 52%↑

입력 2025.08.19 (12:24) 수정 2025.08.1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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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폭염과 폭우가 이어지면서 배추 한 포기의 소매 가격이 7천 원을 넘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집계에 따르면, 어제 기준, 배추 상(上)품의 평균 소매 가격은 7천 62원으로, 지난해 이맘때보다는 9.3%, 지난 달보다는 52%나 올랐습니다.

복숭아도 상(上)품 기준 10개 값이 지난해 이맘때보다 26% 이상 올랐고, 토마토도 1㎏에 5,571원으로 11% 이상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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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배추 한 포기 7천 원 넘어…한 달 새 52%↑
    • 입력 2025-08-19 12:24:57
    • 수정2025-08-19 12:31:41
    뉴스 12
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폭염과 폭우가 이어지면서 배추 한 포기의 소매 가격이 7천 원을 넘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집계에 따르면, 어제 기준, 배추 상(上)품의 평균 소매 가격은 7천 62원으로, 지난해 이맘때보다는 9.3%, 지난 달보다는 52%나 올랐습니다.

복숭아도 상(上)품 기준 10개 값이 지난해 이맘때보다 26% 이상 올랐고, 토마토도 1㎏에 5,571원으로 11% 이상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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