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폭염에 대청호 녹조 확산…수질관리 ‘비상’
입력 2025.08.20 (12:27)
수정 2025.08.2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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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이후 폭염이 이어지면서 충청권의 식수원인 대청호에서 녹조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문의와 회남 수역에 발령됐던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지난 14일, '경계' 단계로 격상되는 등 특히 상류 지역의 녹조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차단막, 공기 공급장치, 물 순환 장치를 최대한 가동해 확산 방지에 나섰으며 청주시 등 인근 지역도 수질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문의와 회남 수역에 발령됐던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지난 14일, '경계' 단계로 격상되는 등 특히 상류 지역의 녹조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차단막, 공기 공급장치, 물 순환 장치를 최대한 가동해 확산 방지에 나섰으며 청주시 등 인근 지역도 수질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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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폭염에 대청호 녹조 확산…수질관리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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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이후 폭염이 이어지면서 충청권의 식수원인 대청호에서 녹조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문의와 회남 수역에 발령됐던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지난 14일, '경계' 단계로 격상되는 등 특히 상류 지역의 녹조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차단막, 공기 공급장치, 물 순환 장치를 최대한 가동해 확산 방지에 나섰으며 청주시 등 인근 지역도 수질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문의와 회남 수역에 발령됐던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지난 14일, '경계' 단계로 격상되는 등 특히 상류 지역의 녹조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차단막, 공기 공급장치, 물 순환 장치를 최대한 가동해 확산 방지에 나섰으며 청주시 등 인근 지역도 수질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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