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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노무현 대통령이 5.18 기념사에서 민생파탄과 국정실패의 책임을 호도하고 대선구도를 자신의 입맛에 맞게 요리하려는 정치적 의도를 드러냈다고 주장했습니다.
나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노 대통령이 군사정권의 산업화 업적은 남의 기회를 박탈해서 이룬 것이라며 산업화시대의 경제적 성과를 폄하 한 것은 가진자와 못 가진자의 편을 갈라서 사회적 증오심을 유발시키려는 이분법적 흑백논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나 대변인은 또 노 대통령이 지역주의 회귀 운운하면서 현 정치권을 싸잡아 비판한 것은 범여권의 통합 논의에 쐐기를 박고 한나라당을 지역주의 정당으로 매도해 대선에서 친노 후보를 당선시키려는 치밀한 계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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