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판 황태자’ 이태현, 25일 은퇴식

입력 2011.11.22 (17:38)

수정 2011.11.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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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씨름협회는 25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천하장사 이태현(35)의 공식 은퇴식을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태현은 은퇴 행사를 통해 선수 시절 착용했던 유니폼과 샅바를 협회에 헌정하고 팬 사인회에도 참석한다.



이태현은 18년간 씨름선수로 활약하면서 백두장사 20차례, 천하장사에 3차례 올라 '씨름판의 황태자'로 불렸다.



지난 3월 은퇴를 선언한 이태현은 현재 용인대 교수 겸 씨름부 부장을 맡아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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