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판 다윗과 골리앗 ‘누가 이길까?’

입력 2011.11.24 (16:32)

수정 2011.11.24 (16:52)

  • 24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의 세계씨름친선교류전에 참가한 금강급(90kg 이하)의 안태민(현대삼호)이 신장 230cm, 체중 170kg의 '골리앗' 커티스 존슨(미국)에게 첫 판을 따낸 뒤 환호하고 있다.
  • 24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의 세계씨름친선교류전에 참가한 금강급(90kg 이하)의 안태민(현대삼호)이 신장 230cm, 체중 170kg의 '골리앗' 커티스 존슨(미국)를 상대로 첫 판을 먼저 때낸 뒤 상대의 트렁크를 끌어 올려주고 있다.
  • 24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의 세계씨름친선교류전에 참가한 금강급(90kg 이하)의 안태민(현대삼호)이 신장 230cm, 체중 170kg의 '골리앗' 커티스 존슨(미국)의 공격을 받자 몸에 바짝 붙어 매달린 채 버티고 있다.
  • 24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의 세계씨름친선교류전에 참가한 금강급(90kg 이하)의 안태민(현대삼호)이 신장 230cm, 체중 170kg의 '골리앗' 커티스 존슨(미국)의 공격을 받자 존슨의 몸에 붙어 매달린 채 버티고 있다.
  • 24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의 세계씨름친선교류전에 참가한 금강급(90kg 이하)의 안태민(현대삼호)이 신장 230cm, 체중 170kg의 '골리앗' 커티스 존슨(미국)의 중심을 무너뜨리며 첫 판을 따내고 있다.
  • 24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의 세계씨름친선교류전에 참가한 신장 230cm, 체중 170kg의 '골리앗' 커티스 존슨(미국)이 상대인 금강급(90kg 이하)의 안태민(현대삼호)과 악수하고 있다.
  • ‘내가 다윗이야!’

    24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의 세계씨름친선교류전에 참가한 금강급(90kg 이하)의 안태민(현대삼호)이 신장 230cm, 체중 170kg의 '골리앗' 커티스 존슨(미국)에게 첫 판을 따낸 뒤 환호하고 있다.

  • 엉덩이 보일라…

    24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의 세계씨름친선교류전에 참가한 금강급(90kg 이하)의 안태민(현대삼호)이 신장 230cm, 체중 170kg의 '골리앗' 커티스 존슨(미국)를 상대로 첫 판을 먼저 때낸 뒤 상대의 트렁크를 끌어 올려주고 있다.

  • 고목나무에 붙은 매미(?)

    24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의 세계씨름친선교류전에 참가한 금강급(90kg 이하)의 안태민(현대삼호)이 신장 230cm, 체중 170kg의 '골리앗' 커티스 존슨(미국)의 공격을 받자 몸에 바짝 붙어 매달린 채 버티고 있다.

  • 한번 해봐?

    24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의 세계씨름친선교류전에 참가한 금강급(90kg 이하)의 안태민(현대삼호)이 신장 230cm, 체중 170kg의 '골리앗' 커티스 존슨(미국)의 공격을 받자 존슨의 몸에 붙어 매달린 채 버티고 있다.

  • 이건 무슨 자세?

    24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의 세계씨름친선교류전에 참가한 금강급(90kg 이하)의 안태민(현대삼호)이 신장 230cm, 체중 170kg의 '골리앗' 커티스 존슨(미국)의 중심을 무너뜨리며 첫 판을 따내고 있다.

  • 잘 부탁합니다

    24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의 세계씨름친선교류전에 참가한 신장 230cm, 체중 170kg의 '골리앗' 커티스 존슨(미국)이 상대인 금강급(90kg 이하)의 안태민(현대삼호)과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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