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축구, 사우디 꺾고 조 선두 유지

입력 2011.11.27 (16:15)

수정 2011.11.2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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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조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런던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A조 3차전에서 전반 33분에 얻은 조영철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2승1무 승점 7점을 기록한 우리나라는 단독선두 자리를 지키며 조 1위에게 주어지는 올림픽 본선 직행 진출권 확보에 한층 유리해졌습니다.



우리나라는 내년 2월 사우디아라비아와 원정 경기로 4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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