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없는’ KCC, 전자랜드 격파

입력 2011.12.28 (07:37)

한편, 전주에서는 KCC와 전자랜드가 나란히 연승 사냥에 나섰습니다.



KCC는 하승진의 부상 이후 2승 2패를 기록 중인데요.



당초 우려와는 달리 루키 정민수와 김태홍을 앞세워 하승진 없이 승리하는 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턴오버 리그 2위를 기록 중인 전자랜드는 기복있는 경기력이 변수인데요.



하승진이 없는 KCC 골밑공략을 위해 높이에 초점을 맞춘 선발진으로 맞섰습니다.



KCC와 전자랜드의 맞대결, 전주 체육관입니다.



한편, 2011 농구대잔치에서는 상무가 72연승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으로 4연패 달성에 성공했는데요.



이훈재 감독이 밝힌 연승의 비결, 바로 소통이라고 하는데요.



소통의 힘은 스포츠에서도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스포츠 하이라이트,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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