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故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 3주기 애도 성명

입력 2012.05.23 (15:54)

수정 2012.05.23 (15:55)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를 맞아, 정치권은 일제히 애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대변인 논평을 통해, 민주주의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고 소통과 화합을 중요하게 여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뜻을 따라, 19대 국회는 ’민생국회’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대변인 논평에서, 평생을 반칙과 특권에 맞서 싸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못다 이룬 꿈과 정신을 계승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진보당도 대변인 논평을 내고, 끊임없이 비우고 고통을 견디며 깨끗하고 믿음직한 진보정당으로 거듭나 노 전 대통령이 꿈꾸던 ’사람 사는 세상’을 펼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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