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재단 신임 이사장에 ‘이병완’

입력 2012.05.23 (19:16)

수정 2012.05.23 (19:30)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노무현 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습니다.

노무현재단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을 마친 뒤 봉하 마을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어 문재인 이사장의 후임으로 이병완 전 비서실장을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병완 신임 이사장은 김대중 정부 청와대 언론비서관과 노무현 정부 청와대 홍보수석을 거쳐 대통령 실장을 거쳤으며, 2010년부터 광주 서구 의회 의원으로 재직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