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못말리는 ‘펜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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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부상 조심’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넥센 히어로즈 경기, 두산 좌익수 김현수가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넥센 4번 타자 박병호의 2루타를 잡으려다 펜스에 부딪히고 있다.

• ‘정수빈 동점타 참 잘했어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넥센 히어로즈 경기, 두산 정수빈이 6회말 2사 3루 상황에서 동점 적시타를 친 후 1루 코치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 ‘강정호 어서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넥센 히어로즈 경기, 넥센 강정호가 4회초 1사 3루 상황에서 서건창의 적시타로 홈인한 후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두산 4번 타자의 반격!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넥센 히어로즈 경기, 두산 4번 타자 김동주가 3회말 2사 1, 3루 상황에서가 1타점 2루타를 친 후 2루에서 보호구를 벗고 있다.

• ‘2루 베이스 내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넥센 히어로즈 경기, 두산 2루수 고영민이 3회초 넥센 이택근의 내야 땅볼 때 1루 주자 정수성을 포스 아웃 시킨 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그 사이 3루주자 지석훈이 홈인했다.

• 이것이 넥센 4번 타자 위용!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넥센 히어로즈 경기, 넥센 박병호가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1타점 2루타를 터뜨리고 있다.

• 니퍼트vs김영민 선발 대결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넥센 히어로즈 경기, 두선 선발 투수 니퍼트(사진 왼쪽)와 넥센 선발 투수 김영민이 역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