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복지예산 4,461억…지방의료원에 104억 추가 지원

입력 2013.04.16 (14:32)

수정 2013.04.16 (16:19)

보건복지부는 올해 추경예산안 가운데 복지 예산으로 4천46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산안을 보면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민생안정예산에 3천616억 원, 일자리 창출예산 495억 원, 중소수출기업 지원과 지역경제활성화에 350억 원 등입니다.

복지부는 특히 지방의료원이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104억 원을 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방의료원에 대한 중앙정부 예산은 본예산 418억 원을 포함해 522억 원으로 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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