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하이라이트 필름] 한화의 마지막 자존심 ‘김태균’

입력 2013.04.23 (00:43)

수정 2013.04.26 (08:10)

한화 마운드에서 송창식의 활약이 돋보였다면, 타선에서는 이 선수가 제 몫을 톡톡히 했는데요.

한화 이글스의 마지막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4번 타자 김태균 선수, 만나보시죠.

연패의 부담에서 벗어나서겠죠.

현장에서 만나본 한화 선수들은 한결 밝아진 모습이었는데요.

이번 주중 3연전 동안 휴식일을 갖는다고요?

지난 주 4승을 거두는 동안 한화는 한국시리즈를 방불케 하는 마운드 총력전을 펼쳤는데요.

하지만 프로야구는 팀당 128경기를 치르는 긴 싸움이거든요.

한화로서는 이번 휴식일 통해 무너진 마운드 보직을 재정비해서 남은 장기레이스에 임해야겠습니다.

함께한 이진석 기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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