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다음달 25일~30일 금강산에서 이산상봉
입력 2013.08.24 (07:21)
수정 2013.08.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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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에서, 남북은 다음달 25일부터 30일까지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대면상봉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상봉규모는 남북 각각 100명씩, 모두 200명으로 하기로 했고 상봉방법과 형식은 관례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남북은 또 대면상봉과 별도로 10월 22일부터 이틀 동안 남북 각각 40가족씩 화상상봉을 열고 11월 중에는 추가 대면상봉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다음달 25일 1차 대면상봉을 위해 남북은 오는 29일 생사확인을 의뢰할 200에서 250명의 명단을 교환하고 다음달 16일 중 최종 명단을 주고받기로 했습니다.
상봉규모는 남북 각각 100명씩, 모두 200명으로 하기로 했고 상봉방법과 형식은 관례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남북은 또 대면상봉과 별도로 10월 22일부터 이틀 동안 남북 각각 40가족씩 화상상봉을 열고 11월 중에는 추가 대면상봉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다음달 25일 1차 대면상봉을 위해 남북은 오는 29일 생사확인을 의뢰할 200에서 250명의 명단을 교환하고 다음달 16일 중 최종 명단을 주고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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