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대단한 인기! 팀 시즌 최다 15번째 매진

입력 2015.07.15 (19:33)

수정 2015.07.1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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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한 시즌 팀 최다 매진 기록을 세웠다.

15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입장권이 경기 시작 11분 전인 오후 6시 19분에 모두 팔렸다.

이틀 연속 만원 관중이 들어차며 한화는 역대 팀 최다인 시즌 15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2012년에 달성한 한화의 홈 경기 매진 기록(대전구장 8회, 청주구장 6회)을 전반기가 끝나기도 전에 뛰어넘었다.

한화는 15일까지 홈에서 치른 40경기 중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13회, 청주구장에서 2회 등 총 15차례 만원 관중이 들어차는 흥행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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