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2.06.0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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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남 앵커 :
서울시는 제2기 지하철 건설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해외채권인 양키본드를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미 도입한 일본의 해외협력개발기금 차관 3,350억 원 외에 7천억 원 규모의 양키본드를 발행하기로 최근 재무부와 합의하고 현재 신용도 평가를 받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80년 이후에 해외 상업차관 도입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인데다 공공차관 도입이 어려워짐에 따라서 우선 올해 안으로 1,400억 원 규모의 양키본드를 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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