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윤 대통령측 변호인단의 주장 조금 더 분석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서정빈 변호사 나와 있습니다.
먼저 체포 영장엔 응하지 않겠다.
차라리 기소하거나 영장을 청구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속내는 뭘까요?
[앵커]
또 구속영장을 청구할려면 서부지법이 아니라 중앙지법에 하라고 했습니다.
왜 중앙지방법원입니까?
[앵커]
공수처는 체포영장이 먼저다 이런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측에 끌려가지 않겠다는 뜻으로 봐야 겠죠?
[앵커]
최대 관심은 2차 영장 집행 시깁니다.
유력한 날로 이번주 금요일인 10일, 다음주 월화인 13일과 14일이 거론되는데, 이유가 있습니까?
[앵커]
공수처의 고민은 어떤 방식으로 경호처의 철통방어를 뚫을지 입니다.
어떤 방안이 유력해 보입니까?
[앵커]
영장 집행과정에서의 변수는 뭘까요?
[앵커]
내란죄 철회 논란과 관련해서 윤 대통령 측은 갈비탕까지 언급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헌법재판소는 이 부분에 대한 최종 결정을 재판부가 판단할 일이라 했는데, 결론이 언제쯤 나올까요?
[앵커]
다음 주 14일은 헌법재판소의 첫 변론기일인데 그날 윤 대통령이 직접 출석할지 관심입니다.
변호인단이 이와 관련해 언급을 했는데, 출석하겠다는 건가요?
하지 않겠다는 겁니까 ?
[앵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