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방독면’ 수사 의뢰

한나라당 박찬숙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불량 방독면 파문과 관련해 당 차원에서 감사 청구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거짓 답변을 한 공무원들을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참여연대와 시민행동, 경실련 등 시민단체들도 일제히 성명을 내고, 국민방독면 사업 전반에 대한 감사와 수사를 통해 부실 행정 관련자를 문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