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정몽구 회장만 구속 기소

입력 2006.05.16 (22:19) 수정 2006.05.16 (22: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차 비자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오늘 천2백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해 회사 돈을 횡령하고 계열사에 4천억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정몽구 현대차 회장을 오늘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정의선 사장과 김동진 그룹 총괄 부회장 등 임직원들은 보완 조사를 거친 후 신병 처리와 기소 여부를 추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정몽구 회장만 구속 기소
    • 입력 2006-05-16 21:06:18
    • 수정2006-05-16 22:30:25
    뉴스 9
현대차 비자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오늘 천2백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해 회사 돈을 횡령하고 계열사에 4천억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정몽구 현대차 회장을 오늘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정의선 사장과 김동진 그룹 총괄 부회장 등 임직원들은 보완 조사를 거친 후 신병 처리와 기소 여부를 추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