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실직자·휴직자 건겅보험 지원 확대 外 4건

입력 2006.05.22 (22:22) 수정 2006.05.2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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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열린우리당은 내년부터 실직자가 원할 경우 일정기간 동안을 직장가입자로 남을 수 있도록 하는 실직자 임의계속가입제도를 도입하고 휴직자와 취약계층에대한 건강보험 지원을 5천2백억원 가량 확대할 예정입니다.

주한미군지위협정 상 한반도 평시 상태 때는 주한미군 군속이 저지른 범죄의 형사재판권이 한국에 있다는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1부는 지난 2004년 말 경기도 파주에서 화물차를 운전하다 신호 위반으로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미군 부대 배급 직원, 미국인 S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올해 9월부터 각 대학에서 다양한 MBA, 즉 경영전문대학원 과정이 개설되는 가운데 고려대와 서강대가 오늘부터 신입생 원서접수에 들어갔습니다.
서울대 등 다른 대학들도 이달 말부터 다음달 사이에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국제 통신사인 APTN이 오늘 북한의 평양에 상설 지국을 개설했습니다.
이에 따라 APTN은 서방 언론으로는 처음으로 북한에 상주하면서 영국 본사에서 파견된 직원들이 북한 관영 라디오와 TV 출신 인사들을 충원해 뉴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지난 2000년에서 2004년까지 월별 교통사고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5월에 발생한 음주사고는 만 2천 2백건으로 월별 통계에서 1위를 기록했고 이어 10월과 8월, 4월의 순이었고 연말연시인 12월과 1월은 오히려 각각 10위와 11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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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 실직자·휴직자 건겅보험 지원 확대 外 4건
    • 입력 2006-05-22 21:41:17
    • 수정2006-05-22 2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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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열린우리당은 내년부터 실직자가 원할 경우 일정기간 동안을 직장가입자로 남을 수 있도록 하는 실직자 임의계속가입제도를 도입하고 휴직자와 취약계층에대한 건강보험 지원을 5천2백억원 가량 확대할 예정입니다. 주한미군지위협정 상 한반도 평시 상태 때는 주한미군 군속이 저지른 범죄의 형사재판권이 한국에 있다는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1부는 지난 2004년 말 경기도 파주에서 화물차를 운전하다 신호 위반으로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미군 부대 배급 직원, 미국인 S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올해 9월부터 각 대학에서 다양한 MBA, 즉 경영전문대학원 과정이 개설되는 가운데 고려대와 서강대가 오늘부터 신입생 원서접수에 들어갔습니다. 서울대 등 다른 대학들도 이달 말부터 다음달 사이에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국제 통신사인 APTN이 오늘 북한의 평양에 상설 지국을 개설했습니다. 이에 따라 APTN은 서방 언론으로는 처음으로 북한에 상주하면서 영국 본사에서 파견된 직원들이 북한 관영 라디오와 TV 출신 인사들을 충원해 뉴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지난 2000년에서 2004년까지 월별 교통사고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5월에 발생한 음주사고는 만 2천 2백건으로 월별 통계에서 1위를 기록했고 이어 10월과 8월, 4월의 순이었고 연말연시인 12월과 1월은 오히려 각각 10위와 11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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