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보카트 “우리는 강하다”

입력 2006.05.22 (22:22) 수정 2006.05.22 (22: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독일 월드컵이 다가올 수록 아드보카트 감독의 자신감도 더욱 공고해지고 있습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세계 최고 수준인 대표팀의 정신력과 체력을 바탕으로 2002년 못지않은 성적을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다시 한번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겠다는 아드보카트 감독.

이 같은 자신감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선수들이 지난 일주일 여의 훈련 동안 최고의 정신력과 체력을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아드보카트 감독 : "한국은 개인기량에서는 최고가 아니지만, 팀 전체로 보면 이번 월드컵에서 최강 가운데 하나입니다."

선수들은 자신감을 회복했고, 조직력도 한결 강화됐다는 설명입니다.

선수들이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에서 강한 압박 플레이를 하는 것.

이것이 바로 "한국적인 축구"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더욱 공격적인 축구를 펼쳐 4년 전에 못지않은 성적을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아드보카트 감독 : "우리가 2002년과 같은 성적을 낼 것이라는 믿음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다시 한번 강한 자신감과 선수들에 대한 믿음을 표시한 아드보카트 감독.

감독의 변함없는 자신감에 태극전사들의 사기도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드보카트 “우리는 강하다”
    • 입력 2006-05-22 21:47:51
    • 수정2006-05-22 22:27:00
    뉴스 9
<앵커 멘트> 독일 월드컵이 다가올 수록 아드보카트 감독의 자신감도 더욱 공고해지고 있습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세계 최고 수준인 대표팀의 정신력과 체력을 바탕으로 2002년 못지않은 성적을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다시 한번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겠다는 아드보카트 감독. 이 같은 자신감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선수들이 지난 일주일 여의 훈련 동안 최고의 정신력과 체력을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아드보카트 감독 : "한국은 개인기량에서는 최고가 아니지만, 팀 전체로 보면 이번 월드컵에서 최강 가운데 하나입니다." 선수들은 자신감을 회복했고, 조직력도 한결 강화됐다는 설명입니다. 선수들이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에서 강한 압박 플레이를 하는 것. 이것이 바로 "한국적인 축구"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더욱 공격적인 축구를 펼쳐 4년 전에 못지않은 성적을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아드보카트 감독 : "우리가 2002년과 같은 성적을 낼 것이라는 믿음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다시 한번 강한 자신감과 선수들에 대한 믿음을 표시한 아드보카트 감독. 감독의 변함없는 자신감에 태극전사들의 사기도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