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김 부총리, 교권 침해 엄정 대처 外 4건

입력 2006.05.24 (22:24) 수정 2006.06.0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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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교육 부총리는 오늘 KBS '라디오 정보센터 박에스더입니다'에 출연해, '불법적 교권침해 사건이 발생하면 단호하고 엄정하게 교육청과 학교가 협력해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해 학부모들이 비판을 하더라도 절대로 어떤 선을 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 자문 교육혁신위원회는 이르면 2008학년도부터 대학들이 수시 1학기 모집을 하지 않고 수시 2학기에 통합해 모집하는 방안을 교육부가 대학들에 권고하도록 했습니다.
이에따라 교육부는 조만간 수시 1학기 전형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대학과 학부모, 고교 등의 의견을 수렴해 폐지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5.31 지방선거의 부재자 투표가 내일부터 이틀간 전국 506개 부재자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부재자 투표 대상은 89만 3천여 명으로 금강산과 개성공단에 근무하는 장기체류자와 월드컵 대표팀 선수단,독도 경비대원 등도 부재자 투표를 합니다.

보험개발원이 연령대별 교통사고 발생건수를 분석한 결과 61세 이상 고령자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지난 99년 2천 8백건에서 2004년 만 천 건으로 10년 사이에 3배 이상 늘어나는 등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이달말부터 KBS DMB를 비롯한 DMB 3개사에 기상 주의보와 특보에 대한 스물 네시간 자막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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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 김 부총리, 교권 침해 엄정 대처 外 4건
    • 입력 2006-05-24 21:42:56
    • 수정2006-06-01 15: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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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교육 부총리는 오늘 KBS '라디오 정보센터 박에스더입니다'에 출연해, '불법적 교권침해 사건이 발생하면 단호하고 엄정하게 교육청과 학교가 협력해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해 학부모들이 비판을 하더라도 절대로 어떤 선을 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 자문 교육혁신위원회는 이르면 2008학년도부터 대학들이 수시 1학기 모집을 하지 않고 수시 2학기에 통합해 모집하는 방안을 교육부가 대학들에 권고하도록 했습니다. 이에따라 교육부는 조만간 수시 1학기 전형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대학과 학부모, 고교 등의 의견을 수렴해 폐지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5.31 지방선거의 부재자 투표가 내일부터 이틀간 전국 506개 부재자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부재자 투표 대상은 89만 3천여 명으로 금강산과 개성공단에 근무하는 장기체류자와 월드컵 대표팀 선수단,독도 경비대원 등도 부재자 투표를 합니다. 보험개발원이 연령대별 교통사고 발생건수를 분석한 결과 61세 이상 고령자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지난 99년 2천 8백건에서 2004년 만 천 건으로 10년 사이에 3배 이상 늘어나는 등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이달말부터 KBS DMB를 비롯한 DMB 3개사에 기상 주의보와 특보에 대한 스물 네시간 자막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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