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올스타 투표 1차 선두

입력 2006.05.29 (22:15) 수정 2006.06.0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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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의 양준혁이 한국야구위원회가 오늘 발표한 올스타전 인기투표 1차 집계 결과 동군 외야수 부문에서 4만 천 5백 여표를 얻어 전체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이로써 양준혁은 10년 연속 베스트 10 선정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우리나라 여자 에페팀이 A급 국제대회인 호주 시드니 그랑프리 대회 결승에서 중국을 24대 2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한국계 미국 프로풋볼 스타 하인스 워드가 오늘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NFL 시범경기가 앞으로 한국에서도 열릴 수 있게끔 소속팀 피츠버그 구단에 건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프로배구 LIG 선수단이 오늘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과 논현점에서 임직원들이 모은 물품 1만여점을 갖고 불우 이웃을 위한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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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준혁, 올스타 투표 1차 선두
    • 입력 2006-05-29 21:54:36
    • 수정2006-06-01 15: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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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의 양준혁이 한국야구위원회가 오늘 발표한 올스타전 인기투표 1차 집계 결과 동군 외야수 부문에서 4만 천 5백 여표를 얻어 전체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이로써 양준혁은 10년 연속 베스트 10 선정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우리나라 여자 에페팀이 A급 국제대회인 호주 시드니 그랑프리 대회 결승에서 중국을 24대 2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한국계 미국 프로풋볼 스타 하인스 워드가 오늘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NFL 시범경기가 앞으로 한국에서도 열릴 수 있게끔 소속팀 피츠버그 구단에 건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프로배구 LIG 선수단이 오늘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과 논현점에서 임직원들이 모은 물품 1만여점을 갖고 불우 이웃을 위한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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