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80% “16강 힘들다”

입력 2006.06.06 (2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가나전 직후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0%가 16강이 힘들다고 답했습니다.
네이버 측은 한국 대표팀이 독일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이 가능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오늘 오전까지 응답한 네티즌 3만 2천 명 가운데 80%가 16강이 어렵다고 답했고, 가능하다는 응답자는 20%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는 지난달 한국갤럽이 실시한 조사에서 89%가 16강 이상 올라갈 것이라고
답한 것과 정반대의 결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네티즌 80% “16강 힘들다”
    • 입력 2006-06-06 21:30:28
    뉴스 9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가나전 직후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0%가 16강이 힘들다고 답했습니다. 네이버 측은 한국 대표팀이 독일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이 가능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오늘 오전까지 응답한 네티즌 3만 2천 명 가운데 80%가 16강이 어렵다고 답했고, 가능하다는 응답자는 20%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는 지난달 한국갤럽이 실시한 조사에서 89%가 16강 이상 올라갈 것이라고 답한 것과 정반대의 결과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