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대통령 “‘원가 공개’ 거역할 수 없는 흐름”
입력 2006.09.28 (22:32)
수정 2006.09.2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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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노무현 대통령이 MBC 백분토론에 출연해 그동안 논란을 빚어온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문제에 대해 더이상 거역할 수 없는 흐름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내년 4월 시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재익 기자입니다.
<리포트>
노무현 대통령은 아파트 분양 원가 공개제를 많은 국민들과 시민 사회가 주장하고 있는만큼 이제는 자신도 반대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녹취>노무현(대통령) : "지금은 국민들이 제 생각과 달리 그건 다 공개 하는 것이 좋겠다고 또 바라니까 그 방향으로 가야되지 않겠습니까, 그건 뭐 저도 거역할 수 없는 흐름이라고 봅니다"
대통령은 민간 부문까지 세부적인 원가 공개도 생각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정부가 연구해 결론을 가져오면 그 때 판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노무현(대통령) : "어쨌든 가급적이면 많이 공개하는 쪽으로 많은 쪽으로..."
그랬을 경우 민간 사업자가 집 짓기를 전부 포기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책을 마련하고 만일의 경우도 생각해 주공.토공 같은 공공 분야에서 대대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정부는 곧 민관 합동 위원회를 구성해 공공 택지의 원가 공개 항목을 늘리는 방안과 민간 택지의 원가 공개 여부와 항목 등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이르면 내년 4월부터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조재익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MBC 백분토론에 출연해 그동안 논란을 빚어온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문제에 대해 더이상 거역할 수 없는 흐름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내년 4월 시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재익 기자입니다.
<리포트>
노무현 대통령은 아파트 분양 원가 공개제를 많은 국민들과 시민 사회가 주장하고 있는만큼 이제는 자신도 반대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녹취>노무현(대통령) : "지금은 국민들이 제 생각과 달리 그건 다 공개 하는 것이 좋겠다고 또 바라니까 그 방향으로 가야되지 않겠습니까, 그건 뭐 저도 거역할 수 없는 흐름이라고 봅니다"
대통령은 민간 부문까지 세부적인 원가 공개도 생각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정부가 연구해 결론을 가져오면 그 때 판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노무현(대통령) : "어쨌든 가급적이면 많이 공개하는 쪽으로 많은 쪽으로..."
그랬을 경우 민간 사업자가 집 짓기를 전부 포기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책을 마련하고 만일의 경우도 생각해 주공.토공 같은 공공 분야에서 대대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정부는 곧 민관 합동 위원회를 구성해 공공 택지의 원가 공개 항목을 늘리는 방안과 민간 택지의 원가 공개 여부와 항목 등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이르면 내년 4월부터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조재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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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盧 대통령 “‘원가 공개’ 거역할 수 없는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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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9-28 21:01:15
- 수정2006-09-28 22:36:38
<앵커 멘트>
노무현 대통령이 MBC 백분토론에 출연해 그동안 논란을 빚어온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문제에 대해 더이상 거역할 수 없는 흐름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내년 4월 시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재익 기자입니다.
<리포트>
노무현 대통령은 아파트 분양 원가 공개제를 많은 국민들과 시민 사회가 주장하고 있는만큼 이제는 자신도 반대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녹취>노무현(대통령) : "지금은 국민들이 제 생각과 달리 그건 다 공개 하는 것이 좋겠다고 또 바라니까 그 방향으로 가야되지 않겠습니까, 그건 뭐 저도 거역할 수 없는 흐름이라고 봅니다"
대통령은 민간 부문까지 세부적인 원가 공개도 생각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정부가 연구해 결론을 가져오면 그 때 판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노무현(대통령) : "어쨌든 가급적이면 많이 공개하는 쪽으로 많은 쪽으로..."
그랬을 경우 민간 사업자가 집 짓기를 전부 포기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책을 마련하고 만일의 경우도 생각해 주공.토공 같은 공공 분야에서 대대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정부는 곧 민관 합동 위원회를 구성해 공공 택지의 원가 공개 항목을 늘리는 방안과 민간 택지의 원가 공개 여부와 항목 등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이르면 내년 4월부터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조재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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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익 기자 wingj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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