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국회의원 2명을 비롯해 기초단체장등 9명을 새로뽑는 재보궐 선거가 내일 치러집니다.
여야 지도부는 오늘 막바지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곽희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재·보궐 선거가 내일 전국 9개 선거구에서 일제히 실시됩니다.
국회의원의 경우 인천 남동을과 전남 해남·진도 등 2곳이며 기초단체장은 충북 충주시와 전남 화순군, 전남 신안군과 경남 창녕군 등 4곳입니다.
또 광역의원은 서울 금천구 1곳, 기초의원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와 경남 밀양시 등 2곳입니다.
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여야 각 당 지도부는 막바지 지원유세에 나서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인터뷰>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 "햇볕정책을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도와달라"
<인터뷰>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반드시 잘사는 나라, 장사 잘되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눈물로 호소합니다"
<인터뷰>신낙균 (민주당 수석부대표): "여러분의 도움으로 민주당이 정권을 재창출했다"
<인터뷰>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 "한나라당은 민심을 무시하고 전쟁을 일으킬 정당이다"
각 당의 지지 호소에도 불구하고 내일 재보선은 북핵 파문에다 국정감사 일정까지 겹치면서 어느 때보다 투표율이 낮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투표는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되며 후보들의 당락여부는 밤 10시 반쯤이면 드러날 것으로 선관위는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국회의원 2명을 비롯해 기초단체장등 9명을 새로뽑는 재보궐 선거가 내일 치러집니다.
여야 지도부는 오늘 막바지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곽희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재·보궐 선거가 내일 전국 9개 선거구에서 일제히 실시됩니다.
국회의원의 경우 인천 남동을과 전남 해남·진도 등 2곳이며 기초단체장은 충북 충주시와 전남 화순군, 전남 신안군과 경남 창녕군 등 4곳입니다.
또 광역의원은 서울 금천구 1곳, 기초의원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와 경남 밀양시 등 2곳입니다.
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여야 각 당 지도부는 막바지 지원유세에 나서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인터뷰>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 "햇볕정책을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도와달라"
<인터뷰>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반드시 잘사는 나라, 장사 잘되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눈물로 호소합니다"
<인터뷰>신낙균 (민주당 수석부대표): "여러분의 도움으로 민주당이 정권을 재창출했다"
<인터뷰>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 "한나라당은 민심을 무시하고 전쟁을 일으킬 정당이다"
각 당의 지지 호소에도 불구하고 내일 재보선은 북핵 파문에다 국정감사 일정까지 겹치면서 어느 때보다 투표율이 낮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투표는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되며 후보들의 당락여부는 밤 10시 반쯤이면 드러날 것으로 선관위는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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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재보선…여·야 막바지 지원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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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0-24 21:28:45
<앵커 멘트>
국회의원 2명을 비롯해 기초단체장등 9명을 새로뽑는 재보궐 선거가 내일 치러집니다.
여야 지도부는 오늘 막바지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곽희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재·보궐 선거가 내일 전국 9개 선거구에서 일제히 실시됩니다.
국회의원의 경우 인천 남동을과 전남 해남·진도 등 2곳이며 기초단체장은 충북 충주시와 전남 화순군, 전남 신안군과 경남 창녕군 등 4곳입니다.
또 광역의원은 서울 금천구 1곳, 기초의원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와 경남 밀양시 등 2곳입니다.
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여야 각 당 지도부는 막바지 지원유세에 나서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인터뷰>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 "햇볕정책을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도와달라"
<인터뷰>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반드시 잘사는 나라, 장사 잘되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눈물로 호소합니다"
<인터뷰>신낙균 (민주당 수석부대표): "여러분의 도움으로 민주당이 정권을 재창출했다"
<인터뷰>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 "한나라당은 민심을 무시하고 전쟁을 일으킬 정당이다"
각 당의 지지 호소에도 불구하고 내일 재보선은 북핵 파문에다 국정감사 일정까지 겹치면서 어느 때보다 투표율이 낮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투표는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되며 후보들의 당락여부는 밤 10시 반쯤이면 드러날 것으로 선관위는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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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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